진단
-종목개요
11/12 HDC-미래에셋 컨소시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속 재매각 가능성 부각에 상한가를 기록함
8/19 KCGI 인수전 참여 검토 소식 및 분리매각 가능성 등에 급등을 보임
7/11 아시아나항공 매각 기대감 부각 속 급등을 보임
7/4 아시아나항공 분리매각 기대감 지속에 급등
5/30 SK그룹, 아시아나항공 인수전 참여 가능성 속에 급등을 보임
4/11 아시아나항공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안 제출 소식 등에 상한가를 기록함
1/2 동사 대표이사 갑질 논란에 휩싸이며 악재에 노출
--2018
12/27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 금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3,600원을 상회한 4,02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후 상한가로 마감함. 한편, 동사는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의 저가 항공사로 08년 6월 국토해양부로부터 정기항공운송면허를 취득하여 국내 및 국제항공 여객운송업을 영위중이며, 국내선 7개, 국제선 29개를 포함해 36개의 국내외 노선을 확보중임
@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의 저가 항공사로 2018년 6월 국토해양부로부터 정기항공운송면허를 취득하여 국내 및 국제항공 여객운송업을 영위하고 있음. 2018년12월 기준 A320-200 8대, A321-200항공기 17대를 포함한 총 25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선 7개, 국제선 27개를포함해 34개의 국내외 노선을 확보하였음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작년 12/27 신규상장주로서 개인수급이 몰리며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최고 6560원을 기록하고 조정을 받았음. 이후 4200~5000원 박스권 횡보를 보였음. 최근 아시아나항공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안 제출 소식 등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급등을 보이고 있음. 3000억원 육박 거래대금이 터져 횡보후 7/4 아시아나항공 분리매각 기대감 지속에 급등을 보였음.
8/19 KCGI 인수전 참여 검토 소식 및 분리매각 가능성 등에 급등을 보이고 횡보를 보이다. HDC-미래에셋 컨소시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속 재매각 가능성 부각에 상한가를 기록함. 개인수급이 메인수급으로 10000원 부근 터치 후 조정을 예상함. 10일선 부근에서 모아가는 전략이 좋아 보임
- 매매전력
비중
10%
손절가
7000원
목표가
85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설비투자가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는데 이는 국내 경기가 저점을 지나고 있다는 신호이다. 비투자지수는 1분기 -19.6%에서 2분기 -8.7%, 3분기엔 -3.2%로 감소폭이 줄고 있고, 반도체 장비 교체 시기가 다가오면서 4분기 이후 반등할 것이라는 분석임.
수출도 회복이 예상되는데, 수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 단가 하락세도 주춤하면서 물량 기준으로는 회복세가 완연하고, 11개월째 줄어들고 있지만 누적 수출물량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 완화 등으로 소비자심리개선과 자산가격 상승이 4분기 실물 지표 둔화를 방어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10월 경기 동행지수는 전월과 같았고,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보다 0.1포인트 상승을 보였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합의에 도달할 경우 기업들이 향후 수요 증가에 대비해 다시 재고를 늘리고 그동안 미뤄왔던 투자도 한꺼번에 나타날 개연성이 높다는 분석인데, 미중 무역분쟁 관련 불확실성이 여전해 당장 본격적인 회복은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도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