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4/4 삼성전자와 710.6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동사는 삼성전자와 710.69 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4.8%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9년4월2일부터 2019년12월30일까지임.
3/18 BOE와 188.91억원(매출액대비 6.58%)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2/28 지난해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 동사는 반도체 및 Display용 관련 장비제조/판매업체로 주요 제품으로는 반도체 및 Display용 CCSS(중앙약품 공급시스템), Wet System(세정, 식각, 현상 시스템) 등. 특히, Wet Station 부문 중 TFT-LCD용 식각시스템(Glass Etching System)은 Dipping방식의 특허권 보유 장비. 2005년부터 개발에 착수해 확보한 잉크젯 프린터 기술을 응용한 산업용 잉크젯 프린터, 3D프린터 등을 개발 완료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올해 1월 8050원 저가를 기록하고 반등을 보이고 있음. 최근 삼성전자와 710.6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을 보였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의 연속성이 이어진마면 17000원 터치를 예상함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12500원 이탈시 손절
목표가
1차 170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여파로 돼지고기 가격이 급등하자 대체재로 닭고기와 생선 등의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콩, 버섯, 호박 등에서 뽑아낸 식물성 단백질로 만든 대체육(식물성 고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음.
ASF가 확산 조짐을 보여,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전국으로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정부는 전국에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전국의 양돈 농가, 도축장, 사료공장, 출입차량 등은 이동이 제한됨. 이에따라 유통 가능한 돼지고기 물량이 줄어들면서 돼지고기 도매시장에선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ASF 발병 직전 kg당 평균 4500원대에서 5100원까지 불과 열흘 만에 15%가 올랐음
중국은 최근 ASF 여파로 가짜고기가 들어간 햄거버부터 국수, 열병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홍콩에서는 가짜 돼지고기를 사용한 일본식 라면이 등장하고 가짜고기를 출시하려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중국 본토 시장에서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이어지고 있음. 돼지고기 가격 상승을 먼저 경험하고 있는 중국에선 대체육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모습임. 이와 관련한 국내 기업의 주가가 요동치고 있음. 고점매수에 주의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