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종목 정보
5/30 SK그룹, 아시아나항공 인수전 참여 가능성 속에 급등을 보임. 일부 언론에 따르면, 애경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공식화한 가운데, SK그룹이 다시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첫 참여 선언'이라는 부담이 덜어져 다른 기업들도 인수를 검토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자금력을 갖춘 SK그룹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4/12 채권단 자구계획 거절 속 그룹 계열사 매각 기대감 등에 급등을 보임. 전일 KDB산업은행을 비롯한 채권단은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측이 제출한 자구계획에 대해 사재 출연 또는 유상증자 등 실질적 방안이 없어 시장 신뢰를 회복하기에는 미흡하다고 판단하면서 사실상 거부 의사를 나타냄. 이와 관련 나이스신용평가는 중·단기적으로 그룹내 지배구조 개편가능성, 추가적인 자산 매각 가능성 등에 대해 집중적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밝혔음. 그룹 계열사의 매각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아시아나항공, 금호산업, 에어부산, 아시아나 IDT 등이 급등을 보였음.
@ 금호아시아나그룹 산하 IT서비스 회사. 그룹내 항공/운송 관계사(항공 3사, 금호고속) 및 국내 양대 공항공사의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외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항공/공항을 포함한 운송 全 분야에서 IT 전문기업으로서 높은 시장 지위 확보. 운영유지보수, 컨설팅/SI, 전산상품 등 종합 IT 서비스 제공.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4/11 아시아나항공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안 제출 소식 등에 상한가를 기록했음. 개인수급이 몰려 급등이 나온상황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15000원 부근까지 조정을 전진단에서 예상헸었음. 5/30 새로운 주포 입성으로(추정) 25000원 부근 터치후 조정을 예상함
- 매매전략
비중
10%
손절가(마지노선) : 전저점인 16500원 부근
목표가
1차 250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일본이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에 수출규제이어 2차전지 핵심 소재인 파우치필름 파우치필름은 배터리의 포장재로 쓰이며 전량 일본 기업으로부터 수입하고 사용하는데, 수출 규제로 한국의 배터리산업을 흔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이 파우치필름은 배터리는 스마트폰, 전기차, 무인항공기, 군수품, 선박, 잠수함 등에 널리 이용되고 있음.
NAVER와 카카오가 금융시장 경쟁을 보임. 카카오는 산업자본으로는 처음으로 인터넷전문은행의 최대주주가 될 수 있는 카카오뱅크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통과해 향후 자본금 확대 등으로 상품 라인업 확대 및 신규사업진출(신용카드 등)에도 탄력이 강화될 전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