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7/1 코스닥 신규 상장 첫날 상승을 보임. 금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시초가는 공모가인 55,000원보다 낮은 49,500원에서 형성한 뒤, 등락을 보이다 상승 마감함. 한편, 동사는 전자금융 및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핀테크 업체로 ICT기술을 바탕으로 가상계좌 중계서비스, 펌뱅킹, 간편계좌결제, PG서비스 등의 전자금융 및 결제 플랫폼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중임. 최대주주인 민앤지의 주가는 약세로 마감했음.
@ 전자금융 및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핀테크 업체. ICT기술을 바탕으로 가상계좌 중계서비스, 펌뱅킹, 간편계좌결제, PG서비스 등의 전자금융 및 결제 플랫폼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농협은행, 네이버페이, 이베이코리아 등 각 시장 별 주요 플레이어들과 장기간 안정적인 거래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세청, 관세청, 대법원, 특허청, KT, 한국전력 등 정부기관은 물론 서울시를 비롯한 지자체 190 여개와 지마켓, 옥션, 쿠팡 등 전자상거래 업체에 가상계좌 및 펌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동의 업계 1위 지위를 유지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신규 상장 첫날 상승을 보였으나 긴 윗꼬리를 만들었음. 이후 2일간 조정을 받았음. 4/17이후 도지봉을 만들면서 상승 추세임. 외국인과 기관수급이 좋지 않아 40000원 부근까지 조정을 예상함.
- 매매전략
비중
5%
손절가(마지노선)
39000원
목표가
1차, 520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7월 4일부터 일본 정부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반도체 제조과정에서 꼭 필요한 첨단 핵심 소재의 수출 규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음. 이러한 이유는 일제 강제노역 피해자 배상 문제에 불만을 품고 한국에 대한 사실상의 경제 제재를 발동한 것임.
이어 반도체 관련 소재 3종류에 대한 수출 규제 소식에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피해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왔음. 이 같은 소식에 한편 동진쎄미켐, 램테크놀러지, 후성, 경인양행, SKC코오롱PI, 하나머티리얼즈 등 국내 소재 업체들은 수혜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