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1/29 유럽지역 선주사인 셀시우스 탱커스(Celsius Tankers)로부터 18만㎥급 LNG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음
1/25 동사는 2018년 경영실적에 대해 매출 5조2651억원, 영업적자 4093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음 동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2016년 전 세계 조선시황 악화에 따른 수주실적 급감의 영향으로 전년대비(7조9012 억원) 33%(2조6361억원) 감소한바 있음. 그러나 지난 2년간 수주한 건조 물량의 본격적인 매출 인식으로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와 비교해 약 34% 증가한 7조1000억원으로 반등할 전망임
---2018
12/13 2,112억원 규모 LNGC 1척 수주로 강세를 보임. 동사는 오세아니아지역 선주로부터 2,112억원 규모의 LNGC 1척을수주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7%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2018년12월12일부터 2021년3월31일까지임.
11/8 수주 기대감 등으로 상승을 보임
11/1 3분기 영업익 적자전환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10/1 동사는 아시아지역 선주와 2001억원 규모의 LNGC 1척 공사수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음
9/5 삼성 ESD 패키지 해운업계 호평 소식에 상승을 보임
8/21 LNG선 발주량 및 선가 개선 등에 강세를 보임
7/23 5분기 만에 매출 반등에 성공했지만 수주 부진에 따른 고정비 증가 등으로 적자폭은 확대됨
7/11 국내 조선업계 협력업체들이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빅3의 하도급법 위반행위를 규탄하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음
6/22 조선 3사, 문재인 대통령 러시아 방문 경제 사절단 포함 소식에 상승을 보임
4/10 삼성중공업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이 주당 5천87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0일 밝혔음
4/6 삼성전자가 삼성중공업이 추진하는 유상증자에 참여
3/17 올해 상반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수주 증가와 선가 상승을 삼성 중공업의 주가 상승 동력으로 꼽음(NH투자증권)
1/28 삼성중공업, 유상증자 주관사서 7천500억원 차입결정 함
---2017---
12/28 2,100억원 규모 LNG선 수주 소식에 상승을 보임
12/10 동사의 신용등급이 모두 ‘BBB’급으로 내려앉으며 삼성중공업의 대규모 영업손실 여파가 장기화하는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12/6 삼성중공업, 실적 부진 및 1.5조원 규모 유증 계획 소식 등에 동반 하락을 보임
11/27 임직원 우리사주 보호예수 해제에 하락을 보임
11/7 삼성중공업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36.9%와 71.9% 감소했다. 조선업 업황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까스로 5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 중이다.
10/12 최근 국내 조선업계의 수주 실적이 되살아나고 있지만 지난해 발주부진의 여파로 당분간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동사 조선해양부문과 E&I부문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삼성그룹의 계열회사이고 197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조선업계는 어려운 상황을 보내고 있지만 2년전 노르웨이 액화천연가스 업체인 호그LNG와 투자의향서를 체결하면서 훈풍이 불어 준바 있음. 최근 코스피의 반등과 조선업 발주가 살아나고 있어 반등을 보이고 있음. 외국인과 기관수급이 매수의 연속성을 가져준다면 10000원 터치를 예상함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마지노선)
종가상 8500원
목표가
1차, 100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정부의 적극적인 건설투자 활성화 정책에 건설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음.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연간 성장률에서 마이너스로 꺾인 건설투자(-4%)를 활성화 해 경기부양에 나서겠다는 것인데. 환경영향평가와 주민 반발 등으로 지연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전날 열린 제9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12조6천억원 규모의 13개 대형 민자사업을 연내 조기 착공하고, 사업지정 및 사업계획 고시 중인 11개 사업의 착공 시기를 단축하기로 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민간투자사업 추진 방향을 발표했음.
민간투자사업 조기 착공 등을 추진하고, 아직 우선협상대상자가 지정되지 않은 사업들의 착공 시기가 단축되면서 건설사의 하반기 추가 수주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