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6/25 남북 철도·도로·산림 회담 일정 확정 소식에 상승을 보임
5/31 대북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를 기록함
2/2 110억원(자기자본대비 20.19%) 규모 신규시설투자(생산시설 추가신철 및 증설) 결정
1/16 대구지방조달청과 70.06억원(매출액대비 14.69%) 규모 레미콘 판매계약 체결했음
2016.12.28 하나금융투자는 12/28 보광산업에 대해 K2공항과 대구공항의 통합 이전이 시행되면 골재의 수요가 확대되어 그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동사는 대구/경북지역의 골재생산 전문 업체로, 건설의 근간이 되는 콘크리트용 부순골재(부순 굵은골재, 부순 잔골재)와 도로포장공사용 혼합골재(40mm이하), 재활용 아스콘, 일반 아스콘, 레미콘 등을 생산/판매하고있습니다.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동사는 골재, 아스콘, 레미콘 사업등을 영위하는 기업인데, 2016년 9월 무증, 분기배당 결정 소식에 5천원대에서 14000원대까지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준바있습니다.
K2대구공항 통합이전 후보지로 고령이 거론되면서 동사가 부각되었는데 그 이유로서는 동사는 대구, 경북지역의 골재생산 업체로, 동사의 관계사인 보령아스콘이 보령에 아스콘 공장 및 토지를 보유하고 있어서입니다.
차기 대선주자들이 대구공항 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울 수 있고, 이로 인해 급등할 개연성도 있습니다. 대선테마주, 정책주, 공약주는 주가 급등락이 크므로 주의가 필요하고, 금감원이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하니 더욱더 투자시 주의가 필요함. 아직은 대선기간이 아니어서 이러한 재료는 반영되지 않았음. 5/31 대북관련주 상승속 상한가를 기록 익일인 6/1 최고 8190원을 기록하고 급락을 보임. 외국인과 기관수급이 좋지 않아 5500원 부근까지 조정을 예상함
- 매매포인트
비중
10%
손절가
종가상 5000원
목표가
1차 65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국제유가가 더 하락할 경우 에너지주 약세가 증시 악영향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6월 22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OPEC과 주요 산유국 회담을 앞두고 국제유가의 변동도 증시에 영향을 줄것으로 보이고 더욱 중요한 것은 G2의 무역전쟁의 움직임을 주시해야한다. 이러한 글로벌 무역분쟁 우려가 시장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최근 삼성전자가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로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가 쏟아지며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2분기 실적 추정치도 주목을 해야함.
코스피지수가 전저점인 2346포인트를 이탈할 경우 2200포인트까지 조정을 유념해야함. 방어적인 포지션을 취할 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