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6/5 일부 대북관련주 상승을 보임. 52주 신고가
5/10 상한가
---2017
8/3 국내 경기회복세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일단은 대세 상승을 앞두고 단기적인 조정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는 가운데 국보 대원화성 등 경남고 출신 경영진이 있는 상장사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동사는 1953년에 설립되어 현재 컨테이너 화물운송, 보관, 하역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전국의 각 영업소를 거점으로 물류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는 종합물류기업 인증업체임.
2013년 부산항 컨테이너 처리물동량 시장점유율은 13.7%로 업계 4위임.
사업부문은 운송부문, 창고부문, 하역부문으로 구분하고 매출액 구성비율은 운송부문 90.6% 창고부문 3.9% 하역부분 5.5%임.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주봉상 엔벨로프(20.20) 설정으로 살펴보면 8/1 26117원을 기록하고 하방으로 흐르고있습니다. 이러한 하락의 이유는 실적부진이 그 원인임. 작년 7월부터 10000원부근을 지지선으로 횡보를 보임. 올해초 부터 상승을 보이면서 엔벨로프 상단선을 돌파함. 이후 급등을 보임. 이는 개인수급이 대북관련주로 인식하면서 과열양상을 보이면서 6/5 35900원 최고가를 기록함. 이후 조정중. 코스피 코스닥 전반적으로 하락을 보이면서 동사의 주가도 조정을 보이고 있음. 외국인과 기관수급이 좋지 않아 17000원 부근까지 조정을 예상함
- 매매포인트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상 14500원 이탈시 손절
투자전략/마켓스파이
국제유가가 더 하락할 경우 에너지주 약세가 증시 악영향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6월 22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OPEC과 주요 산유국 회담을 앞두고 국제유가의 변동도 증시에 영향을 줄것으로 보이고 더욱 중요한 것은 G2의 무역전쟁의 움직임을 주시해야한다. 이러한 글로벌 무역분쟁 우려가 시장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최근 삼성전자가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로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가 쏟아지며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2분기 실적 추정치도 주목을 해야함.
코스피지수가 전저점인 2346포인트를 이탈할 경우 2200포인트까지 조정을 유념해야함. 방어적인 포지션을 취할 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