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6/12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5/31 52주 신고가 대북관련주 강세
5/28 대북 관련주 강세 속 급등. 내달 1일 남북 고위급회담 개최와 동시에 남북 철도 연결 사업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추정). 동사는 정몽규 HDC 회장이 지분율 29.89%로 최대주주로 있어 현대가 유일한 열차 기업임
5/4 18년1분기(연결기준) 매출액 557.71억(전년동기대비 +9.8%), 영업이익 25.55억(전년동기대비 -25.7%), 순이익 64.51억(전년동기대비 +18.4%)
@ 현대산업개발 그룹의 정보기술(IT) 핵심 계열사로 M&E(Mechanic & Electronic, 건축물/플랜트 등에 급배수, 환기, 공기조화, 냉난방 등의 기계설비를 조립 설치하는 공사), 스마트홈, IBS(Intelligent Building System), SOC(Social Overhead Capital) 사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임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동사는 정몽규 HDC 회장이 지분율 29.89%로 최대주주로 있어 현대가 유일한 열차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대북 관련주가 최근 강세를 보이며 5/31 최고 21700원을 기록한바 있음. 6/12 정상회담 종료로 인한 재료쇼멸로 급락이 나왔음. 외국인수급의 매도의 연속성이 나온다면 14000원 부근까지 조정을 예상함
- 매매전략
비중
10%
손절가(마지노선)
13000원
목표가
200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지난 주 한국 증시는 대북 관련주들의 변동성이 확대되었음. 전주 초반에 북한과 미국의 수교 가능성이 제기 되면서 건설, 철도등 대북 관련주들이 상승을 주도했었음. 여기에 북한이 남북 고위급 회담 취소와 북미 정상회담 재검토를 발표하자 대북관련주가 급락을 보였음.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급선회했음. 그러나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우려감으로 차주 상승을 제한적으로 보임. 북미회담이후 대북주는 조정을 예상하고 IT와 바이오섹터에 주목해야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