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최근 이슈
11/8 제약업체 관련주 상승을 보임
중국 국약그룹과 수출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레모나의 홍콩?마카오 시장 공략을 위해 Far East 그룹과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레모나는 현재 홍콩 위생국의 건강식품 등록절차를 진행 중이며, 인허가를 위해선 약 9개월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측은 밝힘. 또한, 등록과 동시에 홍콩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인 매닝스(Mannings)의 370여개 매장에서 독점으로 판매될예정이라고 덧붙임.
한편, Far East 그룹은 홍콩과 마카오를 중심으로 뷰티?스킨케어?헤어케어 제품 등을 취급하는 중화권 유통전문기업임.
@ 레모나” 브랜드의 비타민제품으로 유명한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체임
- 종목진단
최근 제약 바이오주가 주목을 받으면서 반등이 나오고 있는 상황임. 외국인은 매수의 연속성을 가진다면 13000원 부근까지 상승을 예상함. 기관수급이 아쉬운 상황임 2015년 전고점을 돌파한다면 20000원 부근까지 상승을 예상함
- 매매전략
비중10% 이내
손절가(마지노선) : 종가상 8,500원 이탈시 손절
목표가 : 1차 12,0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주간 국내증시는 대내외 불확실성 완화에 힘입어 상승세를 기록했는데요. 코스피 지수는 전월 23일 장 중 한때 2500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이후 전기전자 업종이 조정을 받으며 하락을 보였습니다. 또한 한중관계 개선 분위기 속에 대중국 관련주가 큰 폭으로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는 코스피 상승폭이 다소 둔화되긴 했지만 이번달까지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추석 연휴 이후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약 2조원을 순매수하면서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는 분석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