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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종목진단

유한양행(000100)
65,600 1,800 -2.67%
그래프
  • 시가 67,000
  • 고가 67,500
  • 저가 65,300
  • 시총 52,617
  • 거래량 539,756
  • 전일가 67,400
  • 액면가 1,000원
  • 발행주 80,209
전문가 나눔정보7

이런 종목은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2018.12.26 / 10:58 조회 167

분석 영역별 강도
종목 주간 전망
  • 그제 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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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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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레 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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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 최근 이슈

유한양행은 한국 제약 기업 중 최초로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음.

2014년 유한양행이 연결 기준 1조 17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제약 산업의 새 역사를 썼음.

2015년 이정희 사장이 취임한 이후 유한양행의 매출은 2015년 1조 1287억원, 2016년 1조 3208억원, 2017년 1조 4622억원으로 연평균 13% 이상 늘어나며 업계 선두 자리를 다졌음.

올해도 유한양행은 순항했음.

지난해 1조 4622억원의 매출을 올린 유한양행은 올 3분기 누적 매출 1조 1047억원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1조 클럽 가입을 확정했음.

전문의약품과 원료의약품 등 수출 품목이 고르게 성장한 결과임.

이 사장은 1978년 영남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유한양행 공채로 입사해 2015년 3월 최고경영자(CEO)에까지 오른 내부 출신 전문 경영인임.

유한양행에서만 40녀년간 재직하며 병원영업부 이사, 유통사업부, 마케팅홍보담당 상무, 경영관리본부 전무, 부사장, 총괄부사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음.

이 사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바탕으로 자체 신약 개발뿐만 아니라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을 확대하고 있음.

혁신 파이프라인은 2015년 9개에서 2018년 18개로 늘어났고 향후 지속적 투자를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제약사로 발돋움할 준비를 하고 있음.

특히 유한양행은 11월 초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인 얀센바이오테크와 '레이저티닙'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큰 주목을 받았음.

레이저티닙은 기존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임.

레이저티닙은 유한양행이 2015년 바이오벤처 오스코텍에서 15억원에 사들인 파이프라인임.

유한양행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오스코텍, 바이오니아, 제넥신 등에 약 1200억원을 투자하며 파이프라인 확보에 공을 들였음.

레이저티닙이 임상, 허가, 상업화에 성공했을 때 받게 될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는 12억 400만달러(1조 3600억원)임.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만 560억원(5000만달러)에 달함.

연내 계약금 입금이 완료되는 점 등을 감안하면 유한양행은 올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전망임.

금융 저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올해 매출 전망치는 1조 516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6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이 사장은 지속 성장을 위한 R&D 투자와 함께 신사업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신규 사업을 검토하기 위해 미래전략실을 신설하고 신사업 진출을 통해 미래 먹거리 발굴에 속도를 높여가고 있음.

작년에는 뷰티&헬스 전문 자회사인 '유한필리아'를 설립해 유아용 헬스케어 브랜드인 '리틀마마'를 출시했음.

올해에는 푸드&헬스 사업부문을 발족해 새로운 건강기능식품의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인 '뉴오리진'을 론칭했음.

또 지난해 임플란트 제조업체 워랜텍의 지분 35%를 인수하며 치과 사업 분야에도 나섰음.

최근에는 프리미엄 분유 시장과 녹용 등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입을 위한 준비도 마쳤음.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동사는 신약 기술수출로 인해 5년 연속 매출 1조 클럽에 들어갔음.

현재는 주가 저항선을 돌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임.

본격적인 상승은 230,000원을 확인하고 들어가도 늦지 않을 것.

보유자 기준 아래 매매전략을 제시함.


- 매매전략

비중
보유 물량 홀딩

손절가
210,000원

목표가
240,0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미국 금리정책의 불확실성과 중국의 성장 정체 등 글로벌 증시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지만, 외국계 증권사들은 한국 등 신흥시장에 대한 우호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맥쿼리증권은 2019년 시장 전망에 대한 총평에서 미·중 무역분쟁이나 브렉시트(Brexit), 이탈리아 예산안 등 정치적 혼란으로 더 큰 충격이 올 것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지만, 글로벌 성장의 회복 탄력성이 남아 있어 2019년에도 평균 이상의 성적을 보일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내년 말 직면할 시장 위험으로 미국 시장의 인플레이션을 꼽았는데, 이에 따라 2020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가벼운 스태그플레이션에 맞닥뜨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모건스탠리 역시 미국 경제의 급격한 둔화를 전망하는 동시에 신흥시장에 주목할 것을 추천하며, 올해 지속된 약세장이 신흥시장에서 대부분 종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내년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비중유지’로 상향 조정했고, 일본 주식도 ‘비중유지’에서 ‘비중확대’로 올렸으며, 신흥시장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축소'에서 '비중확대'로 대폭 올렸다.

베어링자산운용은 이익마진 개선과 자기자본이익률(ROE) 상승이 지속되는 등 신흥시장 기업들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실하며, 최근 신흥국 증시가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인데 단기 변동성이 보장된 투자 매력이 있는 주식을 매수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평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주식 비중을 줄이라는 권고가 잇따르고 있고, 미 주식을 팔고 일본이나 유럽, 신흥시장의 투자를 확대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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