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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종목진단

셀트리온(068270)
176,100 3,600 -2.00%
그래프
  • 시가 180,400
  • 고가 181,300
  • 저가 175,100
  • 시총 383,986
  • 거래량 903,373
  • 전일가 179,700
  • 액면가 1,000원
  • 발행주 218,050
전문가 나눔정보7

이런 종목은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2018.12.18 / 11:00 조회 232

분석 영역별 강도
종목 주간 전망
  • 그제 관망
  • 어제 관망
  • 오늘 관망
  • 내일 관망
  • 모레 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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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 최근 이슈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순항에 이어 케미칼 의약품(화학합성의약품) 사업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음.

글로벌 톱 제약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모습임.

셀트리온은 최근 자사의 케미칼 의약품 생산기지인 셀트리온제약 청주공장이 국내 최초로 미국 FDA(식품의약국)로부터 내용 고형제(정제, 캡슐제 등) 의약품 제조 시설 GMP(우수 의약품 제조 품질 시설) 승인을 획득한 데 이어 영국 MHRA(보건성)의 실사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8일 밝혔음.

셀트리온은 내년 초 셀트리온제약의 유럽의약품 제조시설 GMP 승인을 기대하고 있음.

셀트리온제약이 유럽 의약품 제조 시설 GMP 승인을 받게 되면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용 고형제 시설로 미국과 유럽에서 동시 의약품 GMP 승인을 받게 되는 사례가 됨.

이로써 셀트리온제약 청주공장은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에 셀트리온의 글로벌 케미칼 의약품을 공급하는 전처 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청주공장은 미국 FDA 실사에서도 단 한건의 지적 사항 없이 성공적으로 승인을 받았다"며 "영국 규제 기관의 실사에서도 특이할 만한 사항이 없었던 만큼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음.

아울러 셀트리온은 24조원 규모의 미국 HIV(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시장을 목표로 내년 초 FDA에 2종의 3제케미칼 복합제를 허가 신청할 예정임.

셀트리온은 앞서 지난달 FDA로부터 HIV-1 감염 치료에 투여하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테믹시스정(개량신약) 판매 승인을 받은 바 있음.

셀트리온은 케미칼 의약품 개발, 승인, 생산 외에도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케미칼 의약품 수출을 위한 판매 계획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음.

셀트리온은 최근 주요 국제 조달기관으로부터 현재 개발 중인 제품을 포함한 6개 제품에 대한 장기 공급 계약자로 선정돼 제품 승인과 함께 연간 약 1조원 규모의 국제 조달 프로그램에 진입하게 됨.

셀트리온 관계자는 "'테믹시스'를 비롯한 케미칼 의약품들은 내년부터 수출을 통해 본격적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달기관과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안정적으로 물량을 공급하는 한편 미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으로의 판매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음.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2015년에 상승세를 시작으로, 20개월선 부근에서 조정을 마치고 작년 하반기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줬던 종목임.

주가 5개월선을 지지선으로 제시한 바 있으며 주가 하락 조정이 나왔음.

하지만 20개월선을 지지받으며 반등에 성공함.

아래 매매전략을 제시함.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200,000원 이탈시 손절

목표가
1차 275,0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미국 금리정책의 불확실성과 중국의 성장 정체 등 글로벌 증시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지만, 외국계 증권사들은 한국 등 신흥시장에 대한 우호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맥쿼리증권은 2019년 시장 전망에 대한 총평에서 미·중 무역분쟁이나 브렉시트(Brexit), 이탈리아 예산안 등 정치적 혼란으로 더 큰 충격이 올 것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지만, 글로벌 성장의 회복 탄력성이 남아 있어 2019년에도 평균 이상의 성적을 보일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내년 말 직면할 시장 위험으로 미국 시장의 인플레이션을 꼽았는데, 이에 따라 2020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가벼운 스태그플레이션에 맞닥뜨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모건스탠리 역시 미국 경제의 급격한 둔화를 전망하는 동시에 신흥시장에 주목할 것을 추천하며, 올해 지속된 약세장이 신흥시장에서 대부분 종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내년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비중유지’로 상향 조정했고, 일본 주식도 ‘비중유지’에서 ‘비중확대’로 올렸으며, 신흥시장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축소'에서 '비중확대'로 대폭 올렸다.

베어링자산운용은 이익마진 개선과 자기자본이익률(ROE) 상승이 지속되는 등 신흥시장 기업들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실하며, 최근 신흥국 증시가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인데 단기 변동성이 보장된 투자 매력이 있는 주식을 매수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평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주식 비중을 줄이라는 권고가 잇따르고 있고, 미 주식을 팔고 일본이나 유럽, 신흥시장의 투자를 확대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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