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대양전기공업은 올해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이이 전년대비 37.9% 감소했다고 공시했음.
매출액은 22.2% 감소한 285억 8333만원, 지배지분 순이익은 36.2% 증가한 41억 4745만원임.
올해 별도지분 3분기 매출액은 242억 3440만원 전년대비 25.2% 감소했음.
영업이익은 16억 3239만원으로 전년대비 3.78% 감소했음.
순이익은 37억 6769만원으로 전년대비 43.1% 증가했음.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이익이 감소했음에도 최근 주가 반등이 나오고 있는 상황.
뚜렷한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차트상 13,000원을 돌파하는 흐름이 나오면 관심을 가져볼 것.
아래 매매전략을 제시함.
- 매매전략
비중
보유 물량 홀딩
손절가
12,300원
목표가
1차 14,0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미국 금리정책의 불확실성과 중국의 성장 정체 등 글로벌 증시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지만, 외국계 증권사들은 한국 등 신흥시장에 대한 우호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맥쿼리증권은 2019년 시장 전망에 대한 총평에서 미·중 무역분쟁이나 브렉시트(Brexit), 이탈리아 예산안 등 정치적 혼란으로 더 큰 충격이 올 것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지만, 글로벌 성장의 회복 탄력성이 남아 있어 2019년에도 평균 이상의 성적을 보일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내년 말 직면할 시장 위험으로 미국 시장의 인플레이션을 꼽았는데, 이에 따라 2020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가벼운 스태그플레이션에 맞닥뜨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모건스탠리 역시 미국 경제의 급격한 둔화를 전망하는 동시에 신흥시장에 주목할 것을 추천하며, 올해 지속된 약세장이 신흥시장에서 대부분 종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내년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비중유지’로 상향 조정했고, 일본 주식도 ‘비중유지’에서 ‘비중확대’로 올렸으며, 신흥시장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축소'에서 '비중확대'로 대폭 올렸다.
베어링자산운용은 이익마진 개선과 자기자본이익률(ROE) 상승이 지속되는 등 신흥시장 기업들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실하며, 최근 신흥국 증시가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인데 단기 변동성이 보장된 투자 매력이 있는 주식을 매수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평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주식 비중을 줄이라는 권고가 잇따르고 있고, 미 주식을 팔고 일본이나 유럽, 신흥시장의 투자를 확대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