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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종목진단

예스24(053280)
4,990 30 -0.60%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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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면가 500원
  • 발행주 25,000
전문가 나눔정보7

지금 바로 확인해야 할 전략은? 집중하세요

2018.12.10 / 13:09 조회 200

분석 영역별 강도
종목 주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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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 최근 이슈

온라인서점·콘텐츠업체인 예스24가 연간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3분기까지의 영업이익과 순익도 모두 흑자전환하는등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온라인서점 예스24는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3억원, 당기순이익 1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와 비교해 모두 흑자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예스24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3894억원이다.

예스24는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늘어난 원인으로 신규사업인 디지털, ENT등의 성장과 더불어 지속적인 시스템 효율화 및 비용절감을 꼽았다. 상반기에는 출판사 공급률 조정과 디지털 콘텐츠사업 강화를 위한 투자 등으로 수익성이 둔화됐다.

전자책과 단말기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디지털사업은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했다. 예스24는 11월 22일전자책 정액제 서비스 '예스24 북클럽'을 정식 오픈하고 디지털 콘텐츠 연재 플랫폼 '시프트북스'를 암호화폐 'sey토큰'을 활용한 블록체인 콘텐츠 플랫폼으로 탈바꿈하며 디지털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스24의 자회사 한국이퍼브는 3분기 누계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을 달성했다.

ENT부문에서도 공연, 영화 티켓팅 및 음반, DVD 판매 사업을 통해 최근 5년간 연 25% 넘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 2분기부터 흑자전환돼 예스24 수익성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아이돌 공연 및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한 사인회 진행 등을 통해 10~20대 고객을 확보하여 미래 성장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한편 예스24는 오는 12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 강남점 대비 1.3배 규모인 1075.8㎡(326평)의 여섯 번째 중고서점 오픈을 통해 수도권으로 진출 지역을 넓혀 온라인 고객들의 오프라인 방문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석환 예스24 대표는 "이러한 성장세가 지속된다면 올해 매출액은 5000억원을 초과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라며 "지속적인 투자와 비용절감노력을 통해 4분기에도 매출과 이익 모두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꾸준한 하락세를 보여줬지만, 최근 재차 20주선을 강하게 돌파하는 흐름이 나온 뒤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음.

새로운 재료가 부각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아래 손절가를 이탈하지 않는 한 홀딩해도 무방할 것.

- 매매포인트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상 4,700원 이탈시 손절

목표가
1차 5,75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미국 금리정책의 불확실성과 중국의 성장 정체 등 글로벌 증시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지만, 외국계 증권사들은 한국 등 신흥시장에 대한 우호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맥쿼리증권은 2019년 시장 전망에 대한 총평에서 미·중 무역분쟁이나 브렉시트(Brexit), 이탈리아 예산안 등 정치적 혼란으로 더 큰 충격이 올 것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지만, 글로벌 성장의 회복 탄력성이 남아 있어 2019년에도 평균 이상의 성적을 보일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내년 말 직면할 시장 위험으로 미국 시장의 인플레이션을 꼽았는데, 이에 따라 2020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가벼운 스태그플레이션에 맞닥뜨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모건스탠리 역시 미국 경제의 급격한 둔화를 전망하는 동시에 신흥시장에 주목할 것을 추천하며, 올해 지속된 약세장이 신흥시장에서 대부분 종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내년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비중유지’로 상향 조정했고, 일본 주식도 ‘비중유지’에서 ‘비중확대’로 올렸으며, 신흥시장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축소'에서 '비중확대'로 대폭 올렸다.

베어링자산운용은 이익마진 개선과 자기자본이익률(ROE) 상승이 지속되는 등 신흥시장 기업들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실하며, 최근 신흥국 증시가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인데 단기 변동성이 보장된 투자 매력이 있는 주식을 매수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평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주식 비중을 줄이라는 권고가 잇따르고 있고, 미 주식을 팔고 일본이나 유럽, 신흥시장의 투자를 확대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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