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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종목진단

LG전자(06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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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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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일가 94,900
  • 액면가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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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나눔정보7

꾸준한 상승세! 이 종목에 목표가는 여기

2018.12.04 / 10:08 조회 41

분석 영역별 강도
종목 주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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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레 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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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 최근 이슈

LG전자(부회장 조성진) 스마트폰 사업부(MC사업본부)가 지역별 출시모델을 상이하게 배치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구사 중임.

4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영국 등 유럽 주요 시장에 올 들어 스마트폰을 4~5종 가량만 선보였음.

국가별로 영국에는 상반기 플래그십 모델 LG G7 ThinQ와 중가 라인인 Q7, 저가 라인의 K9, K11를 출시했음.

독일과 프랑스에서도 영국과 모델 수는 큰 차이는 없고 중가 대화면 스마트폰인 Q스타일러스를 판매 중임.

눈길을 끄는 부분은 플래그십모델로 분류하는 V35가 유라시아 경제위원회(EEC) 인증을 받았는데도 유럽에 출시하지 않았다는 점임.

V35는 지난해 출시한 대화면 스마트폰 V30에 G7의 사양을 담은 모델로 국내외 북미를 중심으로 선보였음.

올 하반기 플래그십 V40 출시도 미정임.

지난해 12월 V30을 유럽 주요 국가에서 판매한 것과 대조됨.

LG전자 관계자는 '유럽지역 V40 출시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음.

대화면 스마트폰이 유럽 소비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전략 지역에 집중하는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임.

MC사업부는 전략 지역으로 꼽히는 국내와 미국에서는 여러 종의 스마트폰을 출시, 고객 선택지를 넓혀 판매량을 늘리는 데 주력했음.

국내에서 가장 최근 출시한 V40를 비롯 V35, G7, G7+, V30S+ 등 플래그십 모델과 Q8, Q7, Q7+ 등 중가 라인 및 저가라인(X4, X4+) 등 10여종에 달하는 단말기를 선보였음.

스마트폰 주요 시장인 미국에서도 플래그싶 스마트폰 대부분을 출시했고 지역 맞춤형 제품인 스타일로, 2018년형 K시리즈로 구색을 맞췄음.

LG전자 관계자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한국, 북미 등 프리미엄 시장 중심으로 수익성을 강화하는 중'이라고 말했음.

LG전자 MC부문이 공언한 스마트폰 플랫폼화를 통한 원가 개선노력과 함께 채산성이 높은 지역 중심 판매 전략으로 만성적자를 해소할 지도 업계 관심사임.

MC부문은 올해 V30 파생모델 V35, G7 파생모델인 G7 Fit, One, Q시리즈 등을 내놓았음.

신제품에 기존 제품이 들어간 부품이나 틀을 공유해 원가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선택지도 넓히는 효과를 기대하는 것임.


- 수급 및 기술적분석

월봉상 차트를 본다면, 동사는 작년 초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온 것으로 볼 수 있음.

신저가를 찍은 뒤 반등에 나선 상황.

여전히 매출 호조에 따른 기대감이 충분하기 때문에, 보유자라면 중장기적으로 접근할 것.

아래 매매전략을 제시함.


- 매매전략

비중
보유 물량 홀딩

손절가
70,000원

목표가
1차 78,000원 / 2차 85,0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미국과 중국 정상회담으로 양국이 화해의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공포 심리가 당분간 잠잠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를 비롯한 이머징 지수의 반등은 중국 증시의 반등 폭에 달려 있으며, 그 동안 눌려 있던 경기민감 수출주의 리바운드가 기대된다.

한국 주식시장 입장에선 중국 주식시장의 반등 폭이 중요하다. 그동안 한국은 중국 밸류체인에 속한다는 이유로 미중 무역전쟁의 피해가 고스란히 주식시장에 반영됐으며, 실제로 6월부터 한국 증시는 중국 증시와의 상관관계가 높아졌다.

미중 무역갈등이 쉬어가는 동안 중국 정책 불확실성 지수가 안정되면서 국내 주식시장은 리바운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무역분쟁 피해에 따른 낙폭과대주의 리바운드가 기대되는데 소재, 산업재, 중국 관련 소비주, IT 등 경기민감 수출주가 이에 해당한다.

한편 3월 이후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가 나타난 업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며 소재주는 2015년 이후 지켜왔던 밸류에이션 하단을 하회해 밸류에이션 정상화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IT는 향후 진행될 미중 협상인 무역 아키텍쳐(지적 재산권 보호, 기술이전 강요, 국유기업의 정부 보조금, 사이버 스파이 등)의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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