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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종목진단

한국항공우주(047810)
50,800 500 -0.97%
그래프
  • 시가 51,600
  • 고가 51,900
  • 저가 50,300
  • 시총 49,517
  • 거래량 536,509
  • 전일가 51,300
  • 액면가 5,000원
  • 발행주 97,475
전문가 나눔정보7

중요한건 바로 이것. 집중하세요!!

2018.11.26 / 13:33 조회 334

분석 영역별 강도
종목 주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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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 최근 이슈

한국항공우주(047810)(KAI)가 미국 공군 차기 고등훈련기(APT) 사업 입찰전에서 탈락하면서 한국항공우주를 비롯한 방산주가쑥대밭이 됐다.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 19일 약 3000만 원을 들여 자사주 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지난 8일 자사주 1000주를장내에서 사들인지 불과 10여일 만에 또 다시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이다.

김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이 이처럼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책임경영 의지와 회사 성장에 대한 신뢰감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KAI는 부진한 3분기 실적 등으로 인해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 KAI의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0% 줄은 4391억 원, 영업손실은 4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하회했다.

특히 매출액이 감소한 이유는 지난 7월17일 마린온헬기 추락사고 이후 수리온이 운항 정지되면서 계획됐던 물량(800억 원)의 인도가 지연된데 따른 것이다. 마린온 헬기사고 관련 충당금 370억 원이 반영되면서 영업적자 역시 지속됐다.

4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지만 시장은 신뢰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에 증권사들은 KAI의 목표주가를낮추고 있다.

삼성증권 KAI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1000원에서 7.1% 내린 3만3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도 KAI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4000 원에서 3만9000원으로 낮췄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마린원 추락사고로 인한 일회성 비용을 반영해 올해 이익전망을 낮추면서 목표주가 역시 하향 조정했다"며 "일회성 비용이긴 하나 수리온 납품 지연에 따른 3분기 매출 공백은 4분기에도 반영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신사업인 소형민수헬기(LCH), 소형무장헬기(LAH), KF-X개발사업 모두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는 점은 긍정적이란 평가다. 장도성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 "연말 정찰위성사업(약 5000억 원)이 계획돼 있는 등 향후 점차적으로 KF-X사업 비중이 늘어나면서 추가 외형성장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KAI 측도 민수 부문에서 당초 계획보다 양호한 수주를 기록했다며 올해 실적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란 입장이다. KAI는 민항기 기체 구조물 수출 확대로 올해 신규 수주 목표액이 당초 목표치(2조7000억원)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정치권 불안정으로 인한 방산주들의 약세와 함께 급락을 보였고, 트럼프 수혜주로 다시 방산주들이 반등을 꾀하며서 120주선을 회복하려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엔 약세를 이어옴.

작년 하반기 수주 실적 기대감이 있었지만, 방산비리에 연류되면서, 급락을 보였음.

이후 분식회계 의혹 논란 등, 주가는 악재가 계속 발생됬지만, 재무제표 적정 의견에 급반등을 보이기도 한 것.

이후 주가 바닥이라는 의견에 임직원들이 자사주를 줄줄이 매입하면서, 이슈에 따라 반등을 보였지만, 60주선을 돌파하지 못하는 흐름을 보여줬음.

미국 공군 차기 고등훈련기(APT) 사업 입찰전에서 탈락하면서, 주가는 다시 바닥에서 횡보 중.

아래 매매전략을 제시함.

- 매매포인트

비중
5% 이내

손절가
31,000원 이탈시 손절

목표가
40,0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국내 기업들의 3분기 실적시즌이 마감된다. 기업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가 여느때보다 높아진 만큼, 상대적으로 실적이 괜찮은 대형주 중심의 대응이 필요하다.

10월 코스피 지수 급락과 실적 시즌이 겹치면서 기업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가 크게 높아졌다. 실적 전망치 하향조정에 대한 우려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대형주 중심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의 합산 기준으로 기업들의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0.2% 상회, 영업이익은 0.2%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순이익은 컨센서스를 3.9% 하회해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다.

시장의 우려와 달리 현재 기업 환경은 크게 나쁘지 않다는 판단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업들의 영업환경은 우려보다 양호했다.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 역시 매출액은 5.7% 증가, 영업이익은 11.1% 증가, 순이익은 12.7% 증가로 모두 지난 2분기보다 개선됐다.

다만 시장의 우려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4분기에는 미중 무역분쟁의 부정적 영향이 실물지표에도 반영되기 시작할 것이며,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향후 업황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코스피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전월대비 4.3% 낮아진 상태이며, 특히 중소형주의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중소형주와 코스닥의 실적발표 결과가 대형주 대비 부진하게 나타나는 것도 시장의 우려를 높이는 부분이며, 대체로 경기가 둔화될 때 중소형주의 실적이 빠르게 악화된다는 점에 비추어볼 때 글로벌경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될 때까지는 대형주 중심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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