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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종목진단

유니슨(018000)
998 15 -1.48%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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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나눔정보7

중요한건 바로 이것. 집중하세요!!

2018.10.31 / 10:52 조회 205

분석 영역별 강도
종목 주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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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 최근 이슈


유니슨은 윈앤피와 풍력발전용 타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

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56억8555만원이며이는 2017년 매출 대비 8.4%에 해

당하는 규모이다.

유니슨은 국내 대표적인 풍력발전 기업으로 전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의 최대 수혜주로 꼽힘.

풍력발전 시장이 꾸준히 커지면서 유니슨의 실적도 점차 개선되

고 있음.

해상풍력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도 높아져

수익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니슨 주가는 지난해 5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탄력을 받기 시작했음.

2016년 말 1000원대였던 주가는 지난해 중순 최고 5000원을 넘겼

음.

최근 주가는 지난해 말 단행한 유상증자로 하락세.

유니슨은 지난해 말 유상증자도 단행하면서 재무구조 개선에도

나섰음.

유상증자 모집총액 363억원 가운데 차입금 상환에 200억원이 들

어가면서 부채비율은 대폭 낮아질 것으로 보임.

별도기준 작년 말 부채비율은 321%로 높은 수준임.

최근 정부가 해상풍력에 적용되는 REC 가중치를 큰 폭으로 높이

면서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됨.

앞서 연계거리 5km보다 이하이면 1.5, 이상히면 2.0을 받았는데,

이번 개정안에서는 5km 이하는 2.0, 5~10km는 2.5, 10~15km는

3.0, 15km 초과는 3.5를 받게 됐음.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수정된 해상풍력 REC 가중치는

그동안 업계에서 요구하던 수준이기 때문에 향후 해상풍력 단지

의 조성이 활성화될 것"이라며 "또한 연계거리는 터빈 사이의 거

리도 산입되기 때문에 초대형 해상풍력 단지일수록 과거대비 수

익성이 월등히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음.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작년 풍력발전용 테마주에 편입되면서, 꾸준한 주가 상승을 보였

고, 50조 사우디 재생에너지 발전소 납품 가능성까지 나오며, 호

재성이 연일 터지며 상승 추세를 이어옴.

탈원전 정책 당정협의 소식에 영향을 받으면서 상승세를 보였고,

이후 4개월째 조정을 받고 120일선을 지지한 후 재차 반등에 나

섰지만 대규모 유증 소식에 추세를 이탈함.

이후 연일 약세를 보였으며, 최근 재차 반등을 꾀하고 있지만,

상승추세를 타기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

그 동안에 많은 하락세로 인해, 조정이 불가피할 것.
아래 매매전략을 제시함.


- 매매포인트

비중
5% 이내

손절가
1,800원 이탈시 손절

목표가
2,5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이번주는 미중 무역갈등에 대한 경계감 속에 국내외 주요 기업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정점으로 치닫고, 한국의 10월 수출입 등 시장의 눈길을 끌 주요 지표도 줄줄이 나올 예정이며, 특히 현재 심리적 지지선 역할을 하는 코스피 2,000선이 버텨줄지도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애플과 엑손모빌, 버크셔해서웨이, 메트라이프, 화이자 등이 이번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데, 최근 미국 기술주에 대한 실적 실망감으로 뉴욕 증시가 급락한 상황에서 '대장주' 애플의 실적이 무엇보다 눈길을 끌 전망이다.

국내에서도 대우건설, 롯데케미칼, SK이노베이션, 대림산업, LG유플러스, KT, 금호석유, 하나투어, 종근당 등이 3분기 잠정 실적을 공개하고 삼성전자는 31일에 확정 실적을 내놓는다.

지금까지 발표된 국내 상장사의 3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으로 시장 전망치와 유사한 수준이다. 물론 기대치 이상의 '깜짝 실적'을 낸 기업의 상대 수익률이 '실적 쇼크'를 보인 기업보다 높지만, 주식시장은 내년 기업 이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를 더 크게 반영하는 모습이다.

국내외 경기 상황을 가늠할 각종 경제지표도 잇따라 나온다. 1일에는 한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와 수출, 미국의 10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지수, 중국의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등이 줄줄이 발표된다.

한국의 10월 수출은 조업일수 증가 등에 힘입어 작년 동기 대비 증가율이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30일에는 유럽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2일에는 미국의 10월 실업률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국내 증시는 살얼음판을 걷듯이 하나하나 이런 일정을 조심스럽게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6일 치러지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중 무역갈등에 따른 시장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스피가 2,000선을 하회할 수도 있다는 전망마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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