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남북정부가 삼림협력을 도모한다는 소식에 농약, 비료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음.
농약, 비료 관련주는 남북 간 삼림협력 시 수혜 기대감에 상승한 것으로 풀이됨.
전날 남북 정부는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삼림협력회담을 열고, 매년 소나무재선충병을 비롯한 삼림병해충방제사업을 진행하기로 합의했음.
북측 양묘장 현대화를 위해 도, 시, 군 양묘장 현대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음.
아울러 산불방지 공동대응, 사방사업 등 자연생태계 보호 및 복원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산림과학기술 공동토론회 개최 등 지속적인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음.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동사는 상장한지 얼마 안된 종목으로 기술적 분석은 단기로만 가능한 상황.
금일 남북수혜주로 분류되면서 관련주들과 함께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
신규 접근은 20일선 돌파를 확인하고 들어가도 늦지 않음.
보유자 영역.
- 매매전략
비중
보유 물량 홀딩
손절가
22,000원
목표가
1차 32,500원 / 2차 38,0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글로벌 무역 분쟁과 중국의 성장 둔화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한국 증시가 맥을 못추고 있다. 코스피 지수의 중장기 하락 압력은 여전하지만 실적대비 저평가된 종목 중심의 단기 매수전략은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이번주도 선진국들의 10월 PMI와 미국 3/4분기 GDP 성장률 등 경제지표와 10월 쇼크 중심에 있는 미국 IT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대거 예정되어 있다. 내년 한국 경제와 기업이익의 하방 리스크도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코스피 상승 가능성에 대해선 꾸준히 경계해야 한다.
장중 2120선을 하회하던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말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2156선에서 장을 마쳤다. 중국은 19일 오전 3분기 경제성장률이 6.5%로 2009년 1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히면서, 은행이 판매하는 자산관리상품(WMP)의 주식 투자를 허용하는 등의 증시 부양책도 강조했다.
이날 한국 증시의 반등은 미국과 중국의 펀더멘털에 대한 불안심리가 여전한 가운데, 정책 기대가 유입될 경우 언제든 반등이 가능한 지수대임을 보여준 셈이다.
중국의 4중전회가 10월 중 개최할 것으로 보이면서 정책 기대가 커지고 있으며, 최근 이익전망이 상향조정 중인 업종에도 중국 정책 기대가 반영되고 있다.
펀더멘털 불확실성에 따른 포트폴리오 안정성을 높이는 한편 실적대비 저평가된 종목을 중심으로 단기 매수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