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경창산업은 AUTO 트랜스밋션부품류, CABLE류, 페달류, AUTO LEVER류 등 자동차부품을 제조하여 완성차 및 시판업체에 판매하고 있음.
국내자동차 산업의 첨단 고급화 추세와 지속적인 신모델 개발로 내수 및 수출의 성장이 계속되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 완성차 생산 메이커를 통한 주문 생산방식으로 판매가 이루어져 시장도 안정적으로 형성되어 있음.
AUTO T/M부품이 매출의 약 80%를 차지하는 주요 매출원임.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동사는 권리락 이수 주가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기도 했었으나, 챠트상 60일선 부근까지 하락이 나왔음.
금일 관련주들과 함께 주가 반등이 나오고는 있으나, 저항선이 많이 쌓여있어 단번에 돌파하기는 어려워 보임.
보유자 영역.
- 매매전략
비중
보유 물량 홀딩
손절가
1,700원
목표가
2,300원 부근 정리
투자전략/마켓스파이
글로벌 무역 분쟁과 중국의 성장 둔화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한국 증시가 맥을 못추고 있다. 코스피 지수의 중장기 하락 압력은 여전하지만 실적대비 저평가된 종목 중심의 단기 매수전략은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이번주도 선진국들의 10월 PMI와 미국 3/4분기 GDP 성장률 등 경제지표와 10월 쇼크 중심에 있는 미국 IT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대거 예정되어 있다. 내년 한국 경제와 기업이익의 하방 리스크도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코스피 상승 가능성에 대해선 꾸준히 경계해야 한다.
장중 2120선을 하회하던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말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2156선에서 장을 마쳤다. 중국은 19일 오전 3분기 경제성장률이 6.5%로 2009년 1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히면서, 은행이 판매하는 자산관리상품(WMP)의 주식 투자를 허용하는 등의 증시 부양책도 강조했다.
이날 한국 증시의 반등은 미국과 중국의 펀더멘털에 대한 불안심리가 여전한 가운데, 정책 기대가 유입될 경우 언제든 반등이 가능한 지수대임을 보여준 셈이다.
중국의 4중전회가 10월 중 개최할 것으로 보이면서 정책 기대가 커지고 있으며, 최근 이익전망이 상향조정 중인 업종에도 중국 정책 기대가 반영되고 있다.
펀더멘털 불확실성에 따른 포트폴리오 안정성을 높이는 한편 실적대비 저평가된 종목을 중심으로 단기 매수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