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산업용 레이저 제조업체인 에이치케이가 올해 들어서 최저임금제 인상에 따른 공장 자동화인 스마트팩토리의 최대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음.
최근 최저 임금제 상승으로 인한 고용절벽과 중소기업 고용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에이치케이의 레이저 산업기계가 빈자리를 빠르게 메꿔나가고 있는 상황임.
최저 임금제 상승에 따른 중소기업의 스마트팩토리 공장 자동화의 최대 수혜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임.
산업용 레이저 국내 1위기업인 에이치케이는 금속 절단기, 가공기, 용접기 등 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산업용 레이저기기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임.
에이케이의 기술력은 세계적인 수준임.
기술 수준이 세계 1~2위인 독일회사 트럼프나 스위스 바이스트로닉의95% 정도이며 일본업체와는 동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가격 경쟁력고 트럼프사 대비 25% 가량 가격이 저렴해서 해외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에이치케이 제품은 35개국에 수출, 세계점유율은 현재 3% 수준임.
절단기 외에 금속을 구부리는 밴딩머신, 표면을 부드럽게 하는 디버깅기 등 레이저 활용 장비는 전세계적으로 7조 5천억 시장이 형성되고 있음.
정부의 최저 임금제 인상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스마트팩토리 시설투자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에이치케이의 제품인 레이저 토털솔루션 제품이 각광 받고 있는 상황임.
올해 에이치케이는 해외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미국 사옥도 구입했음.
계명재 에이치케이 대표는 미국지사를 바탕으로 미국, 남미, 캐나다 지역의 영업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
정부의 스마트팩토리 정책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을 밝혔음.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본격적인 상승은 20개월선 돌파 후일 것으로 보임.
스마트팩토리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것이라는 소식에 주가 상승파동을 보이는 듯 했으나 현재 윗꼬리를 길게 달아준 상황.
재료는 좋으나 현재 자리에서 무리하게 들어가기 보다는 관심종목에 넣어주고, 1,850원 돌파 후를 기다릴 것.
보유자 기준 아래 매매전략을 제시함.
- 매매포인트
비중
보유 물량 홀딩
손절가
1,560원
목표가
1차 1,850원 / 2차 2,2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미국 증시 폭락에 패닉을 일으켰던 국내 증시가 다소 안정을 찾았다. 이번주는 증시 조정을 야기했던 미국 금리가 안정화되면 낙폭과대주와 실적호전주를 중심으로 반등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 모두 연중 최저점을 갱신했지만, 1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1% 상승 마감하며 2160선을 회복했다. 미국 뉴욕증시도 지난 10~11일 급락세를 이어가며 지난 2월 이후 최대 낙폭을 보이기도 했으나, 12일 기술주를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아직은 신흥국의 자금이탈 우려가 계속되고 있으나, 최악의 고비는 지났다고 본다.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가속화 및 미국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심화 가능성이 달러 강세→신흥국 자본이탈→미국으로 자본 쏠림현상 강화 우려로 이어지고 있으나 미국과의 무역분쟁 장기화에도 중국의 9월 수출액 증가세가 견조한 것으로 확인됐고, 미국 9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등 관련 우려가 약화됐다.
오는 17일(현지시간) 발표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에 따라 금리가 재차 안정화되면 국내 증시도 반등에 나설 것이라 전망된다. FOMC 의사록에서 연준의 비둘기파적인 스탠스를 확인할 경우 연준의 금리인상 가속화 우려가 다소 완화될 전망이며, 의사록 중 미국의 대중국 관세 인상에 따른 경제지표 여파도 언급됐을 가능성 높은데, 이에 따라 달러화의 강세 압력이 진정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