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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종목진단

샘표(007540)
50,100 400 -0.79%
그래프
  • 시가 50,500
  • 고가 50,700
  • 저가 50,100
  • 시총 1,441
  • 거래량 4,205
  • 전일가 50,500
  • 액면가 1,000원
  • 발행주 2,876
전문가 나눔정보7

중요한건 바로 이것. 집중하세요!!

2018.10.12 / 11:14 조회 414

분석 영역별 강도
종목 주간 전망
  • 그제 관망
  • 어제 관망
  • 오늘 관망
  • 내일 관망
  • 모레 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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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 최근 이슈

샘표와 자회사인 샘표식품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움직이고 있음.

남북한 경제협력 수혜와 국제 콩(대두) 가격 하락에 따른 실적기대로 상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지만, 등락이 심한 만큼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샘표와 샘표식품 주가가 오르는 것은 두 가지로 설명됨.

먼저 남북 경협에 대한 기대임.

샘표 창업자인 고 박규회 회장은 함경남도 흥남 출신임.

1946년 처음 사업을 시작한 이유도 피란민들에게 질 좋은 장을 제공하기 위해서였음.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가 지난 5월 기자간담회에서 "통일이 되면 북한에서도 사업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남북 경협주로 분류됐음.

남북한 정상회담을 앞둔 지난달 17일 샘표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샘표식품이 16.52% 급등했던 것도 이 때문이었음.

미중 부역분쟁에서 수혜를 입는 종목으로 꼽히는 것도 주가가 요통치는 이유로 꼽힘.

샘표식품 전체 매출의 절반가량은 고추장, 된장 등 장류에서 나옴.

주요 재료는 대두임.

미중 무역분쟁으로 미국산 대두를 중국에 팔기 어려워져 국제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임.

중국은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산 대두에 25% 관세를 매기기로 했음.

이날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11월 만기 대두 선물은 부셀당 857.75센트에 거래됐음.

미중 무역분쟁이 본격화된 4월과 비교해 15% 넘게 떨어졌음.

하지만 전문가들은 대두 가격이 지난해부터 꾸준히 하락하고 있으며, 남북 경협주가 조정받는 와중에 샘표와 샘표식품만 급등하는 것은 일반적인 형상이 아니라고 지적했음.

한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는 "지난 7월에도 두 종목이 한 차례 급등했다고 한 달 만에 고점 대비 40% 이상 빠졌던 만큼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음.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지주사 전환 이후 3세인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등 최대주주의 지배력 강화, 지배구조 개편 등의 기대감이 반영되며, 기업분할이후 강한 상승세 나옴.

하지만 너무나도 큰 거래량 터지며 윗꼬리가 달리다보니 매물압박에 결국 금일 8/18일에 10%대 하락세 기록중임.

남북 경협주로 분류되면서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나, 언제든 추세가 전환될 수 있음.

보유자 영역.


- 매매포인트

비중
보유 물량 홀딩

손절가 및 목표가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제시함.

투자전략/마켓스파이

미국 중앙은행(Fed)이 2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틀째 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기존 1.75~2.00%에서 2.00~2.2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위원들의 개별적인 금리인상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에서는 기존 예고와 동일하게 올해 4차례 금리인상 의견이 우세하며, 12월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또한 2019년에는 연내 3차례의 금리인상이 유력한데, FOMC 위원들은 소비자물가 안정에도 불구하고 수요 호조와 임금상승 등을 감안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당초 시장 일각에서는 최근 미국 근원소비자 물가가 시장의 예상보다 다소 안정되는 등 인플레이션이 안정되고 있다는 신호들이 나오면서 FOMC가 비둘기파적인 스탠스를 취할 가능성이 점쳐졌다.

하지만 실제로는 12월 금리인상 동결과 관련해 3월 회의에서는 7대8, 6월 8대7로 비둘기파와 매파가 팽팽하게 대립했는데, 8월 물가 안정에도 불구하고 경제성장세가 양호하고 임금상승 확대조짐이 높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이번 FOMC에서 기존 금리인상 기조가 유지되면서 향후 주식시장에서는 변동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된다. 지난 6월 FOMC 점도표에서 나타난 2019년 금리인상 횟수는 2~3회인데, 이는 내년 기준 금리 상단 3.00~3.25%를 의미하며, 미국 중앙은행 위원들이 생각하는 자연금리 수준은 2.50~3.00%이다.

기준금리를 2019년 세 차례 인상하면 자연금리 수준을 웃돌게 된다는 점에서 이는 통화정책 긴축 진입 신호이며, 이 같은 결정은 증시에 부정적일 수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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