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엑시콘은 삼성전자와 52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계약을 맺었다고 5일 공시했음.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7.71%에 해당하는 규모임.
계약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임.
엑시콘은 5일 브라질 스마트모듈러테크놀로지스와 9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음.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4%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1월 8일까지임.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동사는 강한 상승파동을 그리나 했었으나, 윗꼬리를 단 이후 주가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지지선을 확인할 수 없는 상황.
아래 매매전략을 제시함.
- 매매전략
비중
물량 정리
손절가 및 목표가
산정 무의미함.
투자전략/마켓스파이
미국 중앙은행(Fed)이 2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틀째 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기존 1.75~2.00%에서 2.00~2.2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위원들의 개별적인 금리인상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에서는 기존 예고와 동일하게 올해 4차례 금리인상 의견이 우세하며, 12월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또한 2019년에는 연내 3차례의 금리인상이 유력한데, FOMC 위원들은 소비자물가 안정에도 불구하고 수요 호조와 임금상승 등을 감안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당초 시장 일각에서는 최근 미국 근원소비자 물가가 시장의 예상보다 다소 안정되는 등 인플레이션이 안정되고 있다는 신호들이 나오면서 FOMC가 비둘기파적인 스탠스를 취할 가능성이 점쳐졌다.
하지만 실제로는 12월 금리인상 동결과 관련해 3월 회의에서는 7대8, 6월 8대7로 비둘기파와 매파가 팽팽하게 대립했는데, 8월 물가 안정에도 불구하고 경제성장세가 양호하고 임금상승 확대조짐이 높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이번 FOMC에서 기존 금리인상 기조가 유지되면서 향후 주식시장에서는 변동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된다. 지난 6월 FOMC 점도표에서 나타난 2019년 금리인상 횟수는 2~3회인데, 이는 내년 기준 금리 상단 3.00~3.25%를 의미하며, 미국 중앙은행 위원들이 생각하는 자연금리 수준은 2.50~3.00%이다.
기준금리를 2019년 세 차례 인상하면 자연금리 수준을 웃돌게 된다는 점에서 이는 통화정책 긴축 진입 신호이며, 이 같은 결정은 증시에 부정적일 수 있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