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덕성은 올해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적자를 지속했다고 공시함.
매출액은 29.3% 감소한 182억4695만원,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한 -8억7117만원임.
올해 별도기준 2분기 매출액은 175억4571만원으로 전년대비 29% 감소함.
영업이익은 -13억5731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를 지속했다.
순이익은 -8억7117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를 지속했다.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최근 바닥에서 강한 급등세를 보여줌.
수급이 몰렸으나, 그 동안 하락세를 이어온 관계로, 윗꼬리를 달고 내려오는 모습을 보임.
상승세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큰 상황.
상단 저항대들이 겹겹히 쌓여있어, 단기 반등세가 나오면, 일부 물량을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
아래 매매전략을 제시함
- 매매포인트
비중
-
손절가
종가상 5일선을 이탈하면 물량을 정리할 것.
목표가
1차 4,5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미중 무역분쟁 현실화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며 국내 증시는 반등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경기지표의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금리, 달러 등이 안정화를 나타내면서 신흥국 주식시장의 리바운드가 나타나고 있다.
미중 무역 분쟁, 나프타 불확실성도 상존하지만 2000억 달러 관세 부과는 단기간에 현실화되기는 어렵고, 기다렸던 주요 매크로 가격 지표의 안정세가 지속되는 만큼 리바운드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온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 일정은 보다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중국 수입품에 대한 2000억 달러 수입품 25% 관세 부과와 관련해 기업들은 발표까지 180일의 유예기간을 공식적으로 요청한 상황이며, 180일이 유예되면 내년 3월 5일 이후에나 관세 발효가 가능하다.
한편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세를 보이는 상황에서는 반도체 및 제약/바이오주가 수급상 유리한데, 신약 모멘텀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코스닥도 동반 리바운드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주요 대형주의 리바운드와 더불어 모멘텀 플레이도 예상된다.
따라서 가격 메리트가 있는 종목 뿐만 아니라 미국 인프라 및 중국 인프라 확대 모멘텀, 5G 통신장비 수주 모멘텀, 중국 단체 관광객 추가 허가 모멘텀 등 종목별 이슈에 따른 모멘텀 플레이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