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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종목진단

신흥에스이씨(243840)
48,000 750 +1.59%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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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가 48,000
  • 저가 46,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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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래량 43,410
  • 전일가 47,250
  • 액면가 2,500원
  • 발행주 7,784
전문가 나눔정보7

지금 바로 확인해야 할 전략은? 집중하세요

2018.08.27 / 11:07 조회 417

분석 영역별 강도
종목 주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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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 최근 이슈

인도의 전기차 보조금 상향 정책이 국내 전기차와 배터리 관련업체들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음.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전기차 산업 리포트에서 "지난 주말 Time of India는 인도 정부가 전기차 구매보조금 규모를 기존의 70억 루피(0.99억 달러)에서 550억 루피(7억 8000만달러)로 약7배 상향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며 "전기차의 대당 보조금은 2000~5700달러 규모이고, 대당 차량가격의 20%를 보조금 한도로 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기준도 제기했다"고 설명했음.

이어 "인도 정보는 2030년부터 내연기관차의 판매 금지를 계획하고 있는 상태"라며 "인도는 지난해 323만대의 승용차가 판매된 거대 자동차 시장이다. 반면 전기차 판매는 약 1500대에 불과했다"고 부연했음.

한 연구원은 "정책 지원이 미진했기 때문에 오나성차업체들이 전기차 판매에 신경을 쓰지 않았고 충전인프라도 아직은 열악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하지만 의미있는 보조금이 도입되면 충전인프라의 확충을 정부와 오나성차업체들이 동시에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음.

또 "기존의 계획대로 2030년을 내연기관차의 신차판매를 금지하는 목표시점으로 삼는다면 인도발 전기차 수요가 세계 시장을 흔들 수 있다"고 내다봤음.

그는 "유럽, 미국, 중국에 이어 일본, 인도까지 거의 대부분을 주요 자동차 수요국들이 전기차 확대를 위한 경쟁에 돌입한 상태"라며 "핵심부품인 배터리 소재와 부품업체들의 전성기는 오랜 기간 지속될 것이다. 신흥에스이씨, 상아프론테크, 일진머티리얼즈, 후성을 여전히 탑픽스로 추전한다"고 전했음.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동사는 꾸준히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전기차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늘어나고 있어 신고가를 경신할 수도 있어 보임.

60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가져가볼 것.


- 매매전략

비중
5~10% 이내

손절가
42,500원

목표가
1차 48,000원 / 2차 5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제시함.

투자전략/마켓스파이

국내 주식시장 부진의 표면적인 이유는 ‘무역 및 환율 전쟁’이라는 대외 악재 때문이다. 수출 비중과 기업 해외매출 비중이 높은 한국의 경제구조를 생각하면 걱정되는 부분이다.

현재의 무역 및 환율전쟁이 과거 1985년 ‘플라자 합의’처럼 미국이 경쟁국을 견제하기 위한 정치적 수단이라면 소음에 그칠 것이다. 당시 미국 대비 경쟁국인 일본과 독일 GDP 수준은 현재 중국과 유사한 70%정도 수준이었다. 최근 EMBI스프레드가 400bp 수준까지 상승했지만, 과거 정치적 이슈가 있었던 2016년 6월 브랙시트와 11월 트럼프 대통령 당선 당시에도 지금과 비슷한 수준까지 상승했다.

정치적 이슈에 그쳤던 1985년 플라자합의 이후 글로벌 교역량은 미국을 중심으로 증가했고, 글로벌 주식시장도 1987년 블랙먼데이 정도를 제외하면 강세장 기조를 유지했다.

미국과 중국간의 340억 달러의 상호관세,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160억 달러의 2차 관세 부과의 부정적인 영향은 이미 주식시장에 반영됐다. 그러나 중국산 수입품 2000억 달러에 대한 관세부과 검토를 지시했고, 향후 여파는 가늠하기 어렵다.

기존 500억 달러 관세부과는 대부분 자본재(80%)에 집중되어 있었지만, 2000억 달러 관세부과에는 소비 관련 수입품의 비중이 42%나 된다. 최종소비재의 다양한 밸류체인을 감안 시 부정적 파급효과는 자본재보다 클 것이다.

다행히 지난 11일 미국 상원에서 관세 부과 시 의회가 제동을 걸 수 있는 동의안이 가결됐다. 실질적 구속력은 없지만, 정치권이 관세 부과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무역분쟁이 더 악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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