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전문가 종목진단

비트컴퓨터(032850)
7,090 210 +3.05%
그래프
  • 시가 6,960
  • 고가 7,130
  • 저가 6,930
  • 시총 1,179
  • 거래량 403,141
  • 전일가 6,880
  • 액면가 500원
  • 발행주 16,623
전문가 나눔정보7

이런 종목은 이렇게 매매하세요!

2018.08.22 / 11:05 조회 436

분석 영역별 강도
종목 주간 전망
  • 그제 주시
  • 어제 주시
  • 오늘 주시
  • 내일 주시
  • 모레 주시
매일 장 시작 전! 무료추천를 받고 싶다면? 지금 바로! 무료추천주 신청!

진단

- 최근 이슈

의료기관 클라우드 도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병원 솔루션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비트컴퓨터의 연간 매출이 첫 400억원을 돌파할 거란 전망이 나왔음.

2016년 의료법 개정으로 의교기관의 클라우드 도입이 허용됐지만, 중소형급 병원들은 클라우드 도입이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하지만 각종 웨어러블 등에 기반한 의료데이터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클라우드 도입이 점차 늘어날 거라는 분석임.

이에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비트컴퓨터가 주목되고 있음.

하이투자증권은 미트컴퓨터가 올해 매출 400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의 실적(회계 연결기준)을 낼 거라고 내다봤음.

비트컴퓨터는 매출이 지난 2010년 300억원대를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 319억원을 기록한 바 있음.

400억원 매출은 전년 대비 25.4%(영업이익 : 전년비 62.8%↑) 증가한 수준임.

이상헌 연구원은 지난 20일 보고서를 통해 "규제완화와 더불어 병원 경영난이 가중되고 정보보안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병원 데이터를 외부 시설에 저장하고 관리해주는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신규 수요가 창출되는만큼 클레머(CLEMR)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음.

비트컴퓨터는 지난해 7월 중소형 병원을 타깃해 EMR(전자의무기록) 기능 등을 포함한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인 클레머를 출시한 바 있음.

클라우드 방식으로 별도 서버 없이 웹으로 접속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시스템 운영이나 관리, 보안 등 별도 인력을 둘 필요가 없다는 게 회사의 설명임.

비트컴퓨터는 올해 상반기 매출 165억원, 영업이익 3억원의 실적을 냈음.

사업부문별로는 의료정보시스템 사업부문에서 57%, IT교육 사업부문에서 29%, 디지털헬스케어 사업부문에서 11%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디지털헬스케어 사업부문에는 클라우드 기반의 의료인간 원격협진서비스인 '비트케어 플러스(BITCare Plus)', 만성질환 모니터링 서비스 '비트케어(BITCare)' 등이 있음.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동사는 정부와 기업들이 협력해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한다는 소식에 주가 들썩이는 흐름을 나타내고는 함.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본격화 기대감으로 반등을 보여왔음.

최근. 의료기기 규제를 다소 풀어준다는 정책이 논의되면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

의료기기에 상승세로 인해 추가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손절가를 이탈하지 않는 한 홀딩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손절가
6,700원

목표가
7,5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국내 주식시장 부진의 표면적인 이유는 ‘무역 및 환율 전쟁’이라는 대외 악재 때문이다. 수출 비중과 기업 해외매출 비중이 높은 한국의 경제구조를 생각하면 걱정되는 부분이다.

현재의 무역 및 환율전쟁이 과거 1985년 ‘플라자 합의’처럼 미국이 경쟁국을 견제하기 위한 정치적 수단이라면 소음에 그칠 것이다. 당시 미국 대비 경쟁국인 일본과 독일 GDP 수준은 현재 중국과 유사한 70%정도 수준이었다. 최근 EMBI스프레드가 400bp 수준까지 상승했지만, 과거 정치적 이슈가 있었던 2016년 6월 브랙시트와 11월 트럼프 대통령 당선 당시에도 지금과 비슷한 수준까지 상승했다.

정치적 이슈에 그쳤던 1985년 플라자합의 이후 글로벌 교역량은 미국을 중심으로 증가했고, 글로벌 주식시장도 1987년 블랙먼데이 정도를 제외하면 강세장 기조를 유지했다.

미국과 중국간의 340억 달러의 상호관세,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160억 달러의 2차 관세 부과의 부정적인 영향은 이미 주식시장에 반영됐다. 그러나 중국산 수입품 2000억 달러에 대한 관세부과 검토를 지시했고, 향후 여파는 가늠하기 어렵다.

기존 500억 달러 관세부과는 대부분 자본재(80%)에 집중되어 있었지만, 2000억 달러 관세부과에는 소비 관련 수입품의 비중이 42%나 된다. 최종소비재의 다양한 밸류체인을 감안 시 부정적 파급효과는 자본재보다 클 것이다.

다행히 지난 11일 미국 상원에서 관세 부과 시 의회가 제동을 걸 수 있는 동의안이 가결됐다. 실질적 구속력은 없지만, 정치권이 관세 부과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무역분쟁이 더 악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를 해본다.
매일 장 시작 전! 무료추천를 받고 싶다면? 지금 바로! 무료추천주 신청!
종목진단의 내용을 평가해 주세요! 회원님의 의견은 글을 작성한 전문가들에게 전달되며 향후 서비스개선에도 반영됩니다.
이용안내
  • 종목진단 서비스는 팍스넷 전문가가 수급, 재료, 차트, 실적 등의 정보를 입체분석하여 보유 종목에 대한 향후 대응 전략을 제시해 드리는 서비스 입니다.
    • 매매포지션5단계 : 강추 (강력매수), 주시(매수주시), 관망(매매보류), 보류(매도주시), 위험(강력매도)
      강추 관망 주시 위험 보류
    • 종목주간전망 : 해당 종목을 작성한 전문가의 오늘 기준 최근 5일(영업일)간의 해당 종목의 매매포지션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시
    • 종목 분석 4분면 : 0~5점까지 수급, 실적, 재료, 차트 항목을 점수화하여 종목 상태를 알기 쉽게 제시
  • 전문가의 종목진단 서비스는 주로 단기적 관점에서 보유종목의 예상 방향을 제시합니다.
  • 본 자료는 투자를 위한 참고 자료일 뿐이며, 해당 종목의 상승.하락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 본 자료를 이용한 투자책임은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목록
  • 종목진단 메인 연계영역 배너P 종목진단 메인 연계영역 배너M
  • p m
  • p m
  • p m

성공투자를 원한다면 가입필수! 무료준회원이 되어보세요!

가입문의 1666 - 6260 평일 08:30 ~ 17:30 (주말,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