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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종목진단

코나아이(052400)
17,630 290 +1.67%
그래프
  • 시가 17,410
  • 고가 17,800
  • 저가 17,170
  • 시총 2,644
  • 거래량 64,947
  • 전일가 17,340
  • 액면가 500원
  • 발행주 15,000
전문가 나눔정보7

꾸준히 상승세! 이 구간은 바로..

2018.08.08 / 11:19 조회 509

분석 영역별 강도
종목 주간 전망
  • 그제 관망
  • 어제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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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레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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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 최근 이슈

금융IC카드 및 스마트카드 제조업체 코나아이(052400)가 카카오뱅크의 흥 행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음.

카카오뱅크의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난다면 코나아이의 주가 상승세도 탄력 받을 것으로 전망된 다.

이는 카카오뱅크의 계좌 개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 때문이다. 카카오뱅크는 영업 시작 하루 만에 신규 계좌 30만5000개가 개설됐다. 이는 1호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2개월만에 모은 가입자 수를 카카 오뱅크는 단 하루만에 달성했다. 이어 28일에는 47만명(오후 3시 기준)의 신규가입자를 달성하며 금융업계에 변화를 주고 있다.

이같은 신규 가입자의 상승세는 카카오뱅크에 체크카드를 공급하는 코나아이의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코나아이는 1분기 영업손실로 적자 전환됐는데, 스마트카드 사업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스마트카드 사업의 매출은 지난해 1분기 171억8600만원에서 올해 1분기 108억5700만원으로 줄었다.

하지만 카카오뱅크의 체크카드는 사용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며 카카오 프렌즈캐릭터 피치, 무지, 라이언 등의 인기캐릭터로 디자인돼있어 신규가입자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여진다.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 사업 매출은 지난 2015년 103억원에서 2016년 705억원으로 500%가 넘는 고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체크카드 신청시 캐릭터와 배경컬러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체크카드를 신청하는 고객 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증권업계 관계자는 “케이뱅크의 경우 10명 중 9명이 체크카드를 발급받았던 만큼 카카오뱅크 역시 체크카드 발급이 높을 것”이라며 “특히 카카오뱅크의 주요 신규계좌 개설이 프렌즈 캐릭터 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젊은 층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최근 수급이 몰리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임. 카카오뱅크의 흥행으로 인해 과거에도 연속 상승세를 보여왔음.

그 동안 꾸준한 하락세를 보여왔기 때문에, 상단 저항선들이 겹겹히 쌓여있음. 하지만, 지지선을 확인한 듯 반등에 나서고 있고,

120주선마저 돌파한 상황이기 때문에 단기간 120개월선까지 돌파할지 여부를 봐야할 시점임.

아래 매매전략을 제시함.

- 매매포인트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상 13,000원 이탈시 손절

목표가
1차 17,5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국내 주식시장 부진의 표면적인 이유는 ‘무역 및 환율 전쟁’이라는 대외 악재 때문이다. 수출 비중과 기업 해외매출 비중이 높은 한국의 경제구조를 생각하면 걱정되는 부분이다.

현재의 무역 및 환율전쟁이 과거 1985년 ‘플라자 합의’처럼 미국이 경쟁국을 견제하기 위한 정치적 수단이라면 소음에 그칠 것이다. 당시 미국 대비 경쟁국인 일본과 독일 GDP 수준은 현재 중국과 유사한 70%정도 수준이었다. 최근 EMBI스프레드가 400bp 수준까지 상승했지만, 과거 정치적 이슈가 있었던 2016년 6월 브랙시트와 11월 트럼프 대통령 당선 당시에도 지금과 비슷한 수준까지 상승했다.

정치적 이슈에 그쳤던 1985년 플라자합의 이후 글로벌 교역량은 미국을 중심으로 증가했고, 글로벌 주식시장도 1987년 블랙먼데이 정도를 제외하면 강세장 기조를 유지했다.

미국과 중국간의 340억 달러의 상호관세,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160억 달러의 2차 관세 부과의 부정적인 영향은 이미 주식시장에 반영됐다. 그러나 중국산 수입품 2000억 달러에 대한 관세부과 검토를 지시했고, 향후 여파는 가늠하기 어렵다.

기존 500억 달러 관세부과는 대부분 자본재(80%)에 집중되어 있었지만, 2000억 달러 관세부과에는 소비 관련 수입품의 비중이 42%나 된다. 최종소비재의 다양한 밸류체인을 감안 시 부정적 파급효과는 자본재보다 클 것이다.

다행히 지난 11일 미국 상원에서 관세 부과 시 의회가 제동을 걸 수 있는 동의안이 가결됐다. 실질적 구속력은 없지만, 정치권이 관세 부과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무역분쟁이 더 악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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