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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이슈

제닉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 일원 마곡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982㎡를 100억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25일 공시했음.

회사 측은 "양수 목적은 R&D 센터 및 부속사무실 용지 취득"이라고 밝혔음.

제닉은 2001년 화장품, 의약품 연구개발 제조,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됨.

2011년 코스닥시장에 등록함.

화장품 제조, 판매가 주력이며, 글로벌특허인 하이드로겔 특허를 가지고 있음.

제닉은 국내 마스크팩 시장의 약 30%를 차지함.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시장에서는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음.

기존 마스크팩 시장의 브랜드력, 제품력을 인정받아 미샤, 더페이스샵 외 다수 브랜드에 OEM, ODM 공급 중임.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올해 1월 제닉이 마스크팩 브랜드 ‘셀더마’로 미국과 중국 시장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는 소식과 함꼐 강한 급등세를 보여줌.

상승 이후, 조정을 보였지만, 최근 저점을 확인함. 재차 반등을 이어갈 가능성이 큼.

다만, 60개월선 부근인 2만원대를 강하게 돌파해줘야만,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임.


- 매매전략

비중
물량 축소

손절가
13,000원

목표가
반등시 14,500원 부근 정리

지난주 국내 시장은 미중 무역분쟁 완화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외국인 수급 부재 등으로 약세를 이어갔으며,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0.94% 하락해 2300선 안착에 실패했다.

이번주 코스피 시장은 본격적인 2분기 어닝시즌을 맞이한다. 코스피의 영업이익 시장 예상치가 하향조정되고 있어 실적 모멘텀이 예상보다 크지 않을 수 있으나 개별 기업들의 불확실성 완화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부진으로 2분기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된 가운데 24일 신한지주 25일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26일 기업은행, LG이노텍 등이 실적 발표에 나선다.

투자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스피 2분기 전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9% 증가한 48조 7000억원이지만, 이는 4주전 대비 시장 예상치에 비해 1.76% 하향조정된 것이다.

코스피 시장 전체에 대한 기대감은 떨어지고 있으나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예상치는 전년 동기대비 73% 증가한 5조 2000억원으로 4주전에 비해 1.75% 상향 조정됐고, 삼성전기의 영업이익도 1754억원으로 4주전 1713억원에 비해 2.39% 상향 조정된 상태다.

2분기 실적시즌이 기대감보다는 실망감이 큰 상황이지만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시기이며, 원화 약세와 반도체 업황 호조 수혜가 기대되는 IT(정보기술)주나 양호한 실적, 배당 수혜가 기대되는 금융주 등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