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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종목진단

메이슨캐피탈(02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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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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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나눔정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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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 11:04 조회 424

분석 영역별 강도
종목 주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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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 최근 이슈

메이슨캐피탈이 미얀마현지법인 인가를 취득하고 소액금융대출 영업에 본격 나선다고 25일 밝혔음.

동남아 시장은 최근 국내 금융권에서도 '블루오션'으로 통하는 지역임.

이 때문에 국내 대형금융사들이 남방정책의 일환으로 동남아 시장에 진출하고 있음.

하지만, 국내 중견 캐피탈사가 미얀마에 단독으로 진출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임.

특히 메이슨캐피탈은 외국사들의 진출이 집중된 양곤이 아닌 수도 네피도에 근거를 마련한 점이 눈길을 끔.

미얀아 현지법인인 '메이슨 마이크로파이낸스'는 24일(현지시간) 네피도 현지 본사에서 양국 주요 금융기관장 및 감독기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업식을 열었음.

메이슨캐피탈은 지난 4월 18일 미얀마 연방정부로부터 소액금융대출법인(MFI) 영업인가를 받았음.

2016년 미얀마 소액금융대출시장에 대한 의사를 밝히고 현지당국과 꾸준히 실무 접촉하며 인가를 추진한 이래 1년 6개월여만의 성과임.

메이슨인 현지시장에서 경쟁자들의 추가 진입이 어려워진 환경에서 사실상 독점적인 사업 성장을 자신하고 있음.

미얀마 당국은 최근 마이크로파이낸스 영업인가 요건을 강화하면서 당분간 외국계의 추가 인가는 없다는 입장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음.

메이슨 마이크로파이낸스는 수도 네피도의 최대 상업지인 핀마나의 본사를 기점으로 영업을 시작했음.

지난달 말부터 대출영업을 시작하고 대출금 회수도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음.

메이슨 마이크로파이낸스의 조현일 법인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KAIST 졸업 후 씨티은행과 신한 BNP파리바자산운용 등에서 대출, 금융상품개발 등의 금융업무를 해온 국제금융 전문가로 미얀마 MFI 업무를 진두지휘하고 있음.

메이슨 마이크로파이낸스는 우선 현지 교외 지역의 농민 혹은 영세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농업자금대출, 구매자금대출, 학자금대출 등의 대출상품을 제공할 계획임.

향후 3년 내 지점 15개, 자산규모 200억원 달성이 목표임.

소액금융대출을 바탕으로 현지 금융시장의 노하우를 쌓아 할부금융, 리스 등 사업 다각화를 모색할 방침임.

미얀마는 금융업 규모가 작고 1, 2금융권의 경계가 거의 없으며, 아직도 개인거래나 전당포를 이용해 금융거래를 하는 경우가 많음.

이 경우 금리는 연 200%에 달하는 경우도 있음.

반면 불교문화 영향으로 신용을 중요시해 연체율은 낮은 편임.

따라서 미얀마는 향후 경제성장을 통한 기반 시설 확충, 금융업 발달 가능성의 잠재력이 높은 매력적인 시장으로 알려졌음.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과거 전 경영진 배임, 횡령에 대한 이슈가 있었으나, 현재 회사와는 무관하다고 밝임.

최근 주가 소폭 반등하고 있으나, 바닥권에 위치해있는 상황.

보유자라면 단돈 천원도 안되는 저가주인만큼 많은 물량을 갖고 있다면 축소해 놓을 것.

쉽게 탄력적인 흐름이 나오는만큼 리스크 관리가 매우 중요함.

아래 매매전략을 제시함.


- 매매전략

비중
5% 이내 축소

손절가
20일선 이탈시 손절

목표가
53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무역 분쟁 확산으로 글로벌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진 상태지만 선진국, 신흥국의 기업 실적 전망치는 비교적 견고한 모습인데, 최근 1개월 간 선진국 EPS 전망치 0.4%상향, 신흥국 EPS 전망치는 1.6% 하향되는데 그쳤다.

국내 증시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도 최근 1개월 간 1.0% 하향됐지만 실적 대비주의 하락이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코스피 12개월 예상 PER 8.95배로 2013년 8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문제는 외국인의 매도세다. 외국인들은 지난주 3229억원, 6월 전체적으로 1조 100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는데, 특징적인 부분은 채권에 대해서는 순매수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다.

외국인들은 6월에만 국내채권 4조 8000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이는 외국인이 원화 자산 전체에 대해서 매도를 하는 것이 아닌 위험 자산 회피에 따른 국내 주식 순매도임을 시사한다.

따라서 흔들리지 않는 펀더멘털과 낮아진 밸류에이션을 고려할 때, 주식에 대해 비관적일 필요는 없다고 판단된다.

이머징 시장에 대한 신뢰가 되살아날 때까지 지수가 더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어려운 환경이지만 시장을 하락장이라고 가정하기 보다는 박스권 장세로 가정하는 전략이 적절할 것이다.

전형적인 하락장이라면 이익모멘텀 팩터와 거래대금 증가 팩터의 성과가 부진해야 하는데, 현재는 해당 팩터의 성과가 긍정적인 상황이다.

또한 결국 시장이 부러진다는 심리보다는 코스피의 이익모멘텀 부진으로 인한 수급의 낙수효과로 실적이 개선되는 개별종목군의 성과가 꾸준히 높아질 수 있는 상황이다.

결국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매물로 나올 수 있는 기관보유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종목에 관심이 쏠릴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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