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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종목진단

태경산업(015890)
6,140 70 +1.15%
그래프
  • 시가 6,100
  • 고가 6,160
  • 저가 6,090
  • 시총 1,795
  • 거래량 40,584
  • 전일가 6,070
  • 액면가 500원
  • 발행주 29,229
전문가 나눔정보7

이런 종목은 이 렇게 매매하세요!

2018.06.25 / 11:37 조회 360

분석 영역별 강도
종목 주간 전망
  • 그제 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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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 최근 이슈

하나금융투자는 태경산업의 수익성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힘.

자체사업 합금철과 중질탄산칼슘의 우호적 영업환경 등 실적호조가 예상되고 자회사 경인에코화학 통해 반도체향 액상소석회 매출 증가로 연평균 20% 성장도 가능하다는 것이 하나금융투자의 판단이다.

합금철의 2018년 매출액은 738억원, 영업이익 65억원이 예상되고 중질탄산칼슘은 매출액 350억원, 영업이익 8억원이 각각 전망됐다.

하나금융투자는 태경산업이 올해 38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유형자산처분이익 300억원 등이 반영될 수 있고 유동성도 개선돼매수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태경산업이 강세다. 남북 경협 국면에서 북한 광물 자원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아연 수입 확대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 것으로풀이된다.

북한에는 금과 구리, 아연, 석탄, 마그네사이트 등 최대 6조 달러(약 6430조 원)에 달하는 광물 자원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남북 경협논의에 따라 시장이 개방되면 국내 관련 업체의 수혜가 전망되는 상황이다.

태경산업은 총 7개 사업부문의 연결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합금철 제조ㆍ판매, 석회 제조ㆍ판매, 탄산가스 제조ㆍ판매, 전구 생산ㆍ판매, 아연 생산ㆍ판매 등이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태경산업이 2015년 인수한 에스비씨는 2001년부터 2010년 천안함 폭침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 매년 북한산 아연괴를수입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과 2004년에는 연간 1만5000톤 이상의 북한산 아연을 수입했다.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남북경협주로 엮이면서, 급등락을 보여왔음.

상승 후 조정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재차 반등이 가능한 부근으로 판단됨.
주봉상 10주선에 추세로 우상향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으로, 동사만에 수익성 개선도 상승에 큰 몫을 하고 있음.

아래 매매전략을 제시함.

- 매매포인트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상 6,700원 이탈시 손절

목표가
1차 8,0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트럼프발 미·중간 무역전쟁이 재점화 됨에 따라 투자자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우리 주식시장은 북미 정상회담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지만 오히려 미 금리인상의 악재에 충격을 받은 상황이다. 미·중 무역 갈등이 어디까지 확대될지 모르지만 당분간 수출주를 중심으로 국내 증시에도 부담이 될 전망이다.

미·중 양국간 갈등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중국과의 무역에 관한 대통령 성명’을 내고, 고율 관세 부과 목록을 발표하면서 재점화됐다. 미국이 500억 달러 상당의 중국 수입품에 25%의 고율 관세를 내달 6일부터 단계적으로 부과하기로 하자 중국도 동등한 규모의 보복관세 부과를 결정한 상황이다.

미국이 중국에서 수출하는 제품에 고율의 관세를 매기고 중국도 즉각 맞대응에 나서면서 한국 기업에도 불똥이 튈 전망이다. 중국이 미국으로 수출하는 물량이 줄어들면 중간재 형태로 수출하는 한국 기업들의 물량 감소도 불가피하다. 지난해 한국의 대중국 수출에서 중간재 비중은 80%에 육박하기 때문에 미·중 무역전쟁 강도가 거세지고 장기화 될 경우 국내 기업, 특히 수출주의 타격이 우려된다.

다만 미국의 관세 부과와 중국의 맞대응 조치가 예정대로 현실이 된다 해도 시일이 걸리는 만큼 단기적으로 파장이 크지 않을 수도 있으며, 어느 정도 예고가 된 만큼 새로운 악재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그리고 그나마 다행인 점은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가 일정 부분 수출 기업의 이익 하단을 지지해줄 것이라는 점이다.

최근 남북, 북미 정상회담이 연속해서 열리면서 증시 주도주 역할을 했던 남북 경협주는 재료 소멸로 단기 조정을 커질 것으로 보이고, 투자자들은 이익 모멘텀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대형 이벤트 이후 시장의 관심은 2·4분기 실적 프리뷰로 전환할 것이며 최근 삼성전자의 2·4분기 실적 추정치 하향 등 실적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지만 IT하드웨어, 반도체, 증권, 은행, 기계, 면세점 등의 2·4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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