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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로(006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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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나눔정보7

앞으로의 흐름은! 이 종목에 목표가는 여기

2018.06.21 / 10:42 조회 458

분석 영역별 강도
종목 주간 전망
  • 그제 관망
  • 어제 관망
  • 오늘 관망
  • 내일 관망
  • 모레 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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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 최근 이슈

카프로가 국내 최대 유안비료 생산업체로, 국내 화학비료 업체에 원료를 공급 중인 것으로 확인됐음.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중 카프로가 지난 5월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카프로락탐을 생산하는 국내 유일 회사임.

카프로락탐은 나일론의 원료로 쓰이고 부산물인 황산암모늄은 유안비료로 사용됨.

카프로는 국내 최대 유안비료 생산업체로 이를 농협중앙회 및 조비 등 국내 비료 업체의 화학비료 재료로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음.

업계에서는 카프로의 유안비료 시장점유율이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보고 있음.

이 회사의 전체 매출의 94%는 카프로락탐 및 유안비료에서 나옴.

유안비료는 질소질 비료로 복합비료의 원료로 주로 사용되거나, 직접 농작에 사용됨.

또한 이 회사는 남해화학과 조비, 팜한농, 풍농, 한국협화 등과 함께 한국비료협회 회원사기도 함.

한국비료협회는 1975년 설립된 사단법인임.

회사 측은 "유안비료는 속효성 질소질 비료로서 당사가 국내 최대의 생산업체"라며 "농업용은 농협중앙회와 계약에 의해 농협중앙회를 통해 판매하고, 원료용은 국내 수요자에게 직접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음.

한편, 카프로가 지난해 별도기준으로 매출 5413억원, 영업이익 242억원, 순이익 123억원을 거뒀음.

2016년보다 매출은 56.7%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음.

최근 한 언론은 북한이 미, 북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협상 과정에서 비핵화 조치 초기 단계에 비료와 의료 지원을 해줄 것을 미국 측에 요구했다고 보도했음.

장기간 대북 제재와 자연재해 등으로 농헙 수확량이 감소해 식량난을 겪는 북한이 비료 수요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음.

이어 농식품부과 관계기관은 '남북농업협력추진단'(가칭) 등 태스크포스(TF) 등 검토에도 나선 것으로 전해졌음.

한국농촌경제연구언(KREI) 역시 일찌감치 농업부문 대북 경협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따라 증시에서는 조비, 경농, 남해화학, 아시아종묘, 현대사료, 한일사료, 우성사료 등 비료업체가 주목받고 있음.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2011년부터 이어진 하락추세를 마무리하고, 기관의 대량 매수세와 함께 바닥권 탈출에 성공하면서 우상향을 이어왔으나, 120개월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조정을 받음.

카프로의 경우 120주선을 돌파후 지지받는 모습이 나와야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

보유자의 경우, 중장기적으로 유효함.


- 매매전략

비중
보유 물량 홀딩

손절가
종가상 7,000원 이탈시

목표가
1차 12,0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트럼프발 미·중간 무역전쟁이 재점화 됨에 따라 투자자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우리 주식시장은 북미 정상회담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지만 오히려 미 금리인상의 악재에 충격을 받은 상황이다. 미·중 무역 갈등이 어디까지 확대될지 모르지만 당분간 수출주를 중심으로 국내 증시에도 부담이 될 전망이다.

미·중 양국간 갈등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중국과의 무역에 관한 대통령 성명’을 내고, 고율 관세 부과 목록을 발표하면서 재점화됐다. 미국이 500억 달러 상당의 중국 수입품에 25%의 고율 관세를 내달 6일부터 단계적으로 부과하기로 하자 중국도 동등한 규모의 보복관세 부과를 결정한 상황이다.

미국이 중국에서 수출하는 제품에 고율의 관세를 매기고 중국도 즉각 맞대응에 나서면서 한국 기업에도 불똥이 튈 전망이다. 중국이 미국으로 수출하는 물량이 줄어들면 중간재 형태로 수출하는 한국 기업들의 물량 감소도 불가피하다. 지난해 한국의 대중국 수출에서 중간재 비중은 80%에 육박하기 때문에 미·중 무역전쟁 강도가 거세지고 장기화 될 경우 국내 기업, 특히 수출주의 타격이 우려된다.

다만 미국의 관세 부과와 중국의 맞대응 조치가 예정대로 현실이 된다 해도 시일이 걸리는 만큼 단기적으로 파장이 크지 않을 수도 있으며, 어느 정도 예고가 된 만큼 새로운 악재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그리고 그나마 다행인 점은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가 일정 부분 수출 기업의 이익 하단을 지지해줄 것이라는 점이다.

최근 남북, 북미 정상회담이 연속해서 열리면서 증시 주도주 역할을 했던 남북 경협주는 재료 소멸로 단기 조정을 커질 것으로 보이고, 투자자들은 이익 모멘텀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대형 이벤트 이후 시장의 관심은 2·4분기 실적 프리뷰로 전환할 것이며 최근 삼성전자의 2·4분기 실적 추정치 하향 등 실적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지만 IT하드웨어, 반도체, 증권, 은행, 기계, 면세점 등의 2·4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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