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바이오톡스텍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
바이오톡스텍이 유럽 제약업체와 공급계약을 맺은 파미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됨.
파미셀은 지난 20일 'CB PHARME S.A.'와 3억 8600만원 규모의 의약중간체 공급곙갸을 맺었다고 공시한 바 있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바이오톡스텍은 파미세르이 지분 0.17%를 갖고 있음.
- 수급 및 기술적분석
동사는 국내 최다 GLP 인증을 보유한 국내 1위 비임상 전문기업으로, 최근엔 주사입인 비임상분야에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적격승인 결과를 공개했음.
주가 상승을 늘리면서 거래량과 함께 신고가를 경신하는 흐름이 이어져 나오고 있는 상황임.
현재 상황에서 거래량을 동반한 장대음봉이 나온다면 1차적으로 차익실현할 것을 권장함.
아래 매매전략을 제시함.
- 매매전략
비중
보유 물량 홀딩
손절가(마지노선) 및 목표가(단기)
10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제시함.
투자전략/마켓스파이
미국의 감세·재정정책에 힘입어 주식시장이 상승세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를 위시한 IT업종과 기계, 건설 등 산업재에 대한 투자가 유효한 시점이다.
최근 각종 문제들이 대두되며 주식시장을 쥐고 흔들었지만 근원적인 힘이 작용하는 시점에서 주식시장의 큰 흐름을 막을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재정확대가 이뤄지면 평균 8개월간 시차를 두고 실질 국내총생산(GDP) 상승이 나타났다. 이는 한국의 하이테크 산업 매출이 증대될 수 있는 요인이다.
또한 물가 상승 가능성에 다라 신흥국 경기모멘텀이 강화될 여지가 있다. 물가가 오를 때 신흥국에선 시설투자 유인이 증가하게 되는데 해당 현상이 올 2~3분기에 나타날 것이며 한국의 구경제산업 매출이 증대될 수 있다.
미국 재정정책에 초첨을 맞춘다면 반도체를 위시한 IT에 대한 투자가 유효하며, 미국 실질GDP 추정치가 오를 때 이와 연동해 디램 가격이 움직이는 현상을 누릴 필요가 있다.
반도체 시황에 대한 갑론을박이 결국 기대감으로 바뀔 수 있으며 1분기 실적 시즌을 맞아 IT의 이익 컨센서스가 상향되고 있는 만큼 다른 섹터와의 실적 차별화도 두드러질 수 있다.
물가가 오르면 신흥국의 시설투자 유인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산업재의 주가순자산(PBR) 제고로 투영된다.
특히 기계는 올해 3~4월 중국의 건설 기계 판매 극성수기와 미국의 인프라 투자 증대로 실적 개선 기대를 한껏 높일 전망이다.
이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레저에 대한 투자도 고려해야 한다. 중국과의 관계 회복 여부를 떠나 내생적으로 성장성을 구축한 것에 주목해야 한다.
연예기획사 중에선 아티스트 라인업이 확대되는 업체를 주목해야 하며, 향후 할리우드 대작들이 연이어 개봉한단 점에서 그 모멘텀을 향유하는 업체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