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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종목진단

쇼박스(086980)
4,165 320 -7.13%
그래프
  • 시가 4,320
  • 고가 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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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일가 4,485
  • 액면가 500원
  • 발행주 62,638
전문가 나눔정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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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 10:25 조회 490

분석 영역별 강도
종목 주간 전망
  • 그제 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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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레 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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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 최근 이슈

국내 3대 투자, 배급사 쇼박스가 영화에 직접 투자하는 책임투자비율을 상향조정해 논란이 일고 있음.

쇼박스는 평균 30%대를 유지한 책임투자비율을 최근 50%대로 높였음.

책임투자비율 논란은 2017년 1000만 영화 '택시운전사'의 흥행에서 지가했음.

'택시운전사'가 올린 958억원의 매출과 비교해 쇼박스의 이익이 적다며 모회사인 오리온그룹이 문제를 제기했음.

이번 결정은 쇼박스가 티켓파워가 있는 스타감독과 배우 중심 영화에 집중투자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됨.

연간 투자예산이 제한된 점을 감안하면 대작 투자비중은 커지고 중저예산영화 투자는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임.

2조 3200억원 규모의 한국영화 시장은 양극화가 심각함.

상영 영화 중 단 3편이 전국 극장의 60%를 차지하는 구조와 대작영화 쏠림현상이 심해서임.

개봉영화 10편 중 손익분기점을 넘는 작품은 3편 정도에 그치는 게 현실임.

정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 세금으로 조성한 모테펀드를 활용함.

민감자본과 모태펀드를 매칭방식으로 운영하는 창업투자회사들은 흥행 예상 영화 1편에 다른 영화 2편을 패키지로 묶어 투자함.

수익률을 높이는 한편 산업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서임.

하지만 쇼박스가 흥행영화의 자기투자 비중을 높이면 창투자들은 투자기회가 줄어듬.

수익률을 고민하는 창투사들은 중저예산영화나 독립영화 투자를 망설일 것임.

결국 스타감독과 배우가 출연하지 않는 영화들은 투자받기가 더 힘들고 영화시장의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심화될 것임.

그동안 쇼박스는 투자, 배급사와 극장을 모두 소유한 CJ나 롯데에 맞서 콘텐츠를 내세운 승부사라는 평가를 받았음.

한국영화 시장은 몇 년 동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음.

지난해에는 GDP(3.1%)보다 낮은 2.4%의 성장률을 기록했음.

다양성이 사라진 산업은 정기적으로 경쟁력을 잃음.

쇼박스가 투자수익만이 아니라 영화계 맏형으로서의 책임감을 되돌아보기 바람.


- 수급 및 기술적분석

동사는 특성상 상영하는 영화가 소위말하는 대박을 터트릴 경우 매출에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 같이 상승흐름을 보임.

사드리스크가 있던 관계로 그 동안 과도한 급락을 보여왔는데, 최근 중국과에 우호적인 관계에 따라, 중국 사업 성장 기대감 등 앞으로가 중요한 시점이라 판단됨.

상승 후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제시한 바 있으며, 현재 주가 지지선 부근에 위치한 상황.

관망할 것.


- 매매전략

비중
보유자 기준

손절가(마지노선)
5,500원

목표가
1차 6,4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미국의 감세·재정정책에 힘입어 주식시장이 상승세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를 위시한 IT업종과 기계, 건설 등 산업재에 대한 투자가 유효한 시점이다.

최근 각종 문제들이 대두되며 주식시장을 쥐고 흔들었지만 근원적인 힘이 작용하는 시점에서 주식시장의 큰 흐름을 막을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재정확대가 이뤄지면 평균 8개월간 시차를 두고 실질 국내총생산(GDP) 상승이 나타났다. 이는 한국의 하이테크 산업 매출이 증대될 수 있는 요인이다.

또한 물가 상승 가능성에 다라 신흥국 경기모멘텀이 강화될 여지가 있다. 물가가 오를 때 신흥국에선 시설투자 유인이 증가하게 되는데 해당 현상이 올 2~3분기에 나타날 것이며 한국의 구경제산업 매출이 증대될 수 있다.

미국 재정정책에 초첨을 맞춘다면 반도체를 위시한 IT에 대한 투자가 유효하며, 미국 실질GDP 추정치가 오를 때 이와 연동해 디램 가격이 움직이는 현상을 누릴 필요가 있다.

반도체 시황에 대한 갑론을박이 결국 기대감으로 바뀔 수 있으며 1분기 실적 시즌을 맞아 IT의 이익 컨센서스가 상향되고 있는 만큼 다른 섹터와의 실적 차별화도 두드러질 수 있다.

물가가 오르면 신흥국의 시설투자 유인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산업재의 주가순자산(PBR) 제고로 투영된다.

특히 기계는 올해 3~4월 중국의 건설 기계 판매 극성수기와 미국의 인프라 투자 증대로 실적 개선 기대를 한껏 높일 전망이다.

이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레저에 대한 투자도 고려해야 한다. 중국과의 관계 회복 여부를 떠나 내생적으로 성장성을 구축한 것에 주목해야 한다.

연예기획사 중에선 아티스트 라인업이 확대되는 업체를 주목해야 하며, 향후 할리우드 대작들이 연이어 개봉한단 점에서 그 모멘텀을 향유하는 업체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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