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기업 개요
동사는 셋톱박스의 개발,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휴맥스를 분할 설립하고, 지주회사로 존속. 휴맥스, 휴맥스아이앤씨, 휴맥스글로벌, 건인투자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음. .
휴맥스홀딩스는 지난해 99억5500만원의 영업손실(연결기준)을 거둬 적자전환 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7.4% 감소한 40억8200만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1059.5% 감소한 283억100만원 순손실을 기록했다.
셋톱박스 업체 휴맥스가 자동차를 공유하는 카셰어링 솔루션을 개발하는 디지파츠를 270억여원에 인수하게되면서 급등을 보인 이후 휴맥스홀딩스도 상승세를 보임.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동사는 자회사인 휴맥스의 주가와 동조화 되는 흐름을 보인다는 것을 참고.
그 동안 꾸준한 하락세를 보인 이후에 횡보흐름을 보여왔는데, 최근 이슈로 인해 수급이 몰리며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중.
다만, 그 동안에 하락세로 인해,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기 보다는 조정이 불가피할 것. 따라서 단기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림할 것으로 판단.
- 매매전략
비중
5%
손절가(마지노선)
5,200원 이탈시 손절
목표가
1차 6,2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이번 주 국내 증시는 평창올림픽 개막과 글로벌 경기 호조 속에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1/4분기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과 원화 강세 등의 악재로 박스권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8일 중국의 수출입 지표 발표에 관심이 집중되는데, 글로벌 경기 호조 등을 반영해 중국 수출입 증가율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 약세에 따른 위안화 강세, 중국 원자재 수입 증가, 명목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양호한 환경도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4/4분기 어닝 시즌 피크를 맞아 SK텔레콤, 삼성SDS 등 50개 기업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8일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5G 이동통신, 통신장비 등 테마주들의 주가 흐름과 5일 출시되는 KRX300에 편입된 종목의 수급 개선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올림픽 개막 등 이슈나 테마가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삼성전자 1/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역성장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어 이번 주는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