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프럼파스트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41.13% 증가했다고 공시함.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8억 원으로 7.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4억 원으로 36.12% 증가함.
문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국민과의 약속인 6월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를 위해 할 수 있는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 같은 지시를 했다.
이로인해 세종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음.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2016년 9월 상승세를 시작했는데, 주가급등 관련해 조회공시 요구를 했으나 별도로 공시할 사항이 없다고 밝힘.
동사는 과거 반** 테마주로 시장에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상승세를 탄 이후에 조정을 보였음.
이후 바닥에서 횡보흐름을 이어오다, 최근 수급이 몰리며 강한 급등을 보여줌.
10일선에 추세로 추가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어, 긍정적인 상황으로, 아래 매매전략을 제시함.
- 매매포인트
비중
10% 이내
손절가
6,000원 이탈시 손절
목표가
1차 8,0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이번 주 국내 증시는 평창올림픽 개막과 글로벌 경기 호조 속에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1/4분기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과 원화 강세 등의 악재로 박스권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8일 중국의 수출입 지표 발표에 관심이 집중되는데, 글로벌 경기 호조 등을 반영해 중국 수출입 증가율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 약세에 따른 위안화 강세, 중국 원자재 수입 증가, 명목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양호한 환경도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4/4분기 어닝 시즌 피크를 맞아 SK텔레콤, 삼성SDS 등 50개 기업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8일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5G 이동통신, 통신장비 등 테마주들의 주가 흐름과 5일 출시되는 KRX300에 편입된 종목의 수급 개선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올림픽 개막 등 이슈나 테마가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삼성전자 1/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역성장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어 이번 주는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