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바이오제네틱스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15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음.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이즈엘, 하관호 대표이사 등 총 18인임.
신주수는 보통주 235만 4777주로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6370원임.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작년 지카바이러스 우려 소식에 테마주로 편입되며 과거 강한 상승랠리를 보여왔던 종목임.
동사는 특히, 관련 이슈가 있을때 수급이 몰리며, 급등세를 보여주는 종목으로, 최근 지분 매각 검토 중과 함께 지지선을 확인한 후 소폭 반등세를 보여주기도 했음.
이로인해 새로운 돌파구로 바이오사업에 진출하고 있어, 향후 시장에서 기대가 있는 종목임.
재료에 따라 움직이는 종목으로써, 아래 매매전략을 제시함.
- 매매포인트
비중
10% 이내
손절가
7,500원
목표가
10,5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이번 주 국내 증시는 평창올림픽 개막과 글로벌 경기 호조 속에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1/4분기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과 원화 강세 등의 악재로 박스권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8일 중국의 수출입 지표 발표에 관심이 집중되는데, 글로벌 경기 호조 등을 반영해 중국 수출입 증가율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 약세에 따른 위안화 강세, 중국 원자재 수입 증가, 명목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양호한 환경도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4/4분기 어닝 시즌 피크를 맞아 SK텔레콤, 삼성SDS 등 50개 기업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8일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5G 이동통신, 통신장비 등 테마주들의 주가 흐름과 5일 출시되는 KRX300에 편입된 종목의 수급 개선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올림픽 개막 등 이슈나 테마가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삼성전자 1/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역성장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어 이번 주는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