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데스탄파워와 24억 4000만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력변환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음.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로봇모션 제어 및 에너지 제어장치 등 국내 유일의 오토메이션 전문기업임.
1995년 삼성전자 메카트로닉스 사업부/제어기 부문으로 시작되어 2002년 로크웰 삼성 오토메이션을 거쳐 2010년 알에스오토메이션 설립 등 20여년의 사업 결험과 기술력을 보유함.
주력제품군 '로봇모션 제어기술'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7년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되었으며 2017년 8월 11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됨.
- 수급 및 기술적 분석
동사는 상장 후 주가 상승을 보였으나, 이내 주가 조정이 나타났었음.
주가 이렇다할 수급도 없이 주가 바닥권을 보이다, 지난 9월말 최저점을 찍은 뒤 주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기도.
현재 3만원대 부근을 돌파한 이후에 60일선을 지지선으로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 재차 반등이 가능한 부근일 것.
아래 매매전략을 제시함.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상 60일선 이탈시 손절
목표가
1차 30,0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이번 주 국내 증시는 평창올림픽 개막과 글로벌 경기 호조 속에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1/4분기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과 원화 강세 등의 악재로 박스권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8일 중국의 수출입 지표 발표에 관심이 집중되는데, 글로벌 경기 호조 등을 반영해 중국 수출입 증가율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 약세에 따른 위안화 강세, 중국 원자재 수입 증가, 명목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양호한 환경도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4/4분기 어닝 시즌 피크를 맞아 SK텔레콤, 삼성SDS 등 50개 기업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8일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5G 이동통신, 통신장비 등 테마주들의 주가 흐름과 5일 출시되는 KRX300에 편입된 종목의 수급 개선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올림픽 개막 등 이슈나 테마가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삼성전자 1/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역성장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어 이번 주는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