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티씨케이(064760)는 개별기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139억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보다 131.9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74.24% 증가한 380억원, 당기순이익은 77.11% 증가한 102억원으로 집계됐다.
티씨케이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477억3049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4.01%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03억1006만원으로 45.6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72억9987만원으로 64.0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 수급 및 기술적분석
동사는 20개월선 이후 5개월선을 타고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올해 초 당시 일봉상 횡보를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주가 조정시마다 저점을 높이고 있다고 말씀드렸음.
실적이 좋아지고 있어, 20주선을 크게 이탈하는 흐름이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판단.
중기 이상의 주가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 진단해 드렸듯이 꾸준한 상승랠리를 이어갈 가능성이 큰 종목.
아래 매매전략을 제시함.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64,000원
목표가
78,000원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이번 주 국내 증시는 평창올림픽 개막과 글로벌 경기 호조 속에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1/4분기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과 원화 강세 등의 악재로 박스권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8일 중국의 수출입 지표 발표에 관심이 집중되는데, 글로벌 경기 호조 등을 반영해 중국 수출입 증가율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 약세에 따른 위안화 강세, 중국 원자재 수입 증가, 명목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양호한 환경도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4/4분기 어닝 시즌 피크를 맞아 SK텔레콤, 삼성SDS 등 50개 기업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8일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5G 이동통신, 통신장비 등 테마주들의 주가 흐름과 5일 출시되는 KRX300에 편입된 종목의 수급 개선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올림픽 개막 등 이슈나 테마가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삼성전자 1/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역성장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어 이번 주는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