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 최근 이슈
한국정보공학은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사업연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4.72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발표.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4.80% 감소한 1,718.47억원, 순이익은 전년대비 흑자전환한 48.84억원을 기록.
한국정보통신은 대표가 안랩 출신이라는 이유로 안철수 관련주로 분류됨.
동사는 IT 하드웨어 유통 및 S/W개발업체임.
한국HPE 등의 총판으로서 서버, 컴퓨터 주변기기 등의 유통 및 창업투자, 온라인 유통, 교육서비스 등의 사업을 영위중.
- 수급 및 기술적분석
안철수 관련주인 한국정보공학이 급등세를 보임.
자체 모멘텀보다 정치적 이슈로 인한 급등이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가 주요하며 보유자 영역으로 판단됨.
지금은 보유자 영역으로 10일선 이탈 시 절반 수익실현하고 나머지는 20일선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대응할 것.
- 매매전략
비중
10% 이내
손절가
종가 기준 20일선
목표가
산정 불가
투자전략/마켓스파이
최근 증시를 억누르던 오미크론과 인플레이션 등 악재가 해소되면서, 대형주 중심의 반등세가 지수를 이끌고 있지만 시장의 활력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음.
'2021년 무려 26% 급등한 미국 S&P500지수가 2022년에도 이 같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월가 투자자들은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이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내년 증시 상승세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관측 때문임.
앞서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당초 6월로 예정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의 종료 시점을 3월로 앞당기겠다고 밝힌 상태이며, 사실상 이른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것이므로 이는 향후 주가 상승세에 걸림돌로 적용할 것으로 판단 됨.
이처럼 인플레이션의 부담감이 가속화하고 기준금리가 오르면 향후 단행될 긴축정책으로 증시 밸류에이션이 내려가거나 또는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큼.